(전주동물원 전주드림랜드)형님 먼저 아우 먼저 영원한 삼형제의 여름방학 추억만들기(2)

우리는 영원한 삼형제

박한율과 윤동욱 윤민호 사촌형제들 이다

초등학교 1학년인 큰형 박한율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외갓집에서 일주일 머물며 사촌동생들과 여름방학 추억만들기에 나섰다

8살과 6살 3살

이맘때 어린이들에겐 2-3살 차이가 커서 일렬로 세워 놓으면 키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놀다가도 양보가 없고 서로 힘자랑을 하곤 한다

역시 어린이는 어린이 철딱서니 없는 어린이 이다

전주동물원

호남지방에서는 제일 오래 되고 제일 큰 동물원이 전주에 있다

가까이 있어 자주 가는것 같아도 4년만에 다시 가본 동물원 이다

동물원을 구경하고 동물원 한켠에 있는 전주드림랜드의 놀이동산을 빠트릴수야 있겠는가

전주드림랜드

청룡열차를 비록 무서워서 타질 못하는 것은 패스하고 이것저것 탈수있는것은 다 타본다

아직은 유아와 어린이 이다보니 엄마와 할매와 함께 타본다

각종 놀이기구를 번갈아 타면서도 서로 먼저 타려고 서로 자기 고집대로 타보려고 경쟁이 치열하다

할배는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며 손자들의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이 셔터를 눌러댄다

이 손주들이 차후 어른이 되었을때 어린시절 외갓집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이다

옛 추억은 역시 외갓집 추억이 최고일게다

특히 여름방학 외갓집 추억은 최고중 최고 이다

★★ 삼형제의 전주동물원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071(클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