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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도심속 숨은 산책코스이요 숨은 데이트코스 꼭꼭 숨어있는 전주 오송제생태공원

와이투케이 2016. 7. 24. 12:30

 

 

전주 오송제를 아시나요?

오송지 또는 오송제생태공원 이라고도 하구요 작은 저수 이지요

도심속 작은 공원 작은 생태공원이죠

작은 저수지에 연꽃도 많구 나무데크로 산책로를 잘 조성해 놓았구요 사랑하는 연인과 손에 손잡고 저수지 한바뀌 빙 돌아오면 멋진 데이트가 되는곳이죠

진주의 진산인 건지산 한켠에 숨어있는 귀하고 멋진곳 이랍니다

 

덕진구 송천동에 있는 작은 저수지 오송제

전주의 도심속에 꼭꼭 숨어있는 숨은 산책코스이요 숨은 데이트코스가 바로 오송제 입니다

분명 도심 한복판에 있는 도심속 작은 공원 이지만 먼나라에 온듯한 분위기 아니 다른나라 다른세상에 온듯한 분위기가 죽여주는 멋진 곳이지요

오송제에  가면 도심속 이라는 분위기는 전혀 찾을수 없구 아파트도 보이질 않구 동네도 보이질 않구 마치 지리산 깊은 산골에 온듯한 그런 분위 있죠?

신비의 나라 신비의 세상 또는 비밀정원 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지요

토요일 오전 딸집에 들렸다가 잠시 들려보았지요

건지산을 거쳐 넘어가면 좀 힘들고 먼길이지만 쉽게 찾아갈수 있지만 차를 몰고 찾아갈려니 네비양이 찾아즈는곳에 차를 주차해도 저수지가 보이질 않아 물어물어 찾아간곳 멋진곳 이었답니다

 

그래서 고생하지 않고는 들어갈수 없는곳

편하게 차를 타고 갈수 없는곳

네비게이션을 찍고도 찾아가기가 쉽지 않은 곳 이지요

주변엔 소리문화의전당과 동물원도 있구요 최명희문학공원도 있어서 언제라도 맘만 먹으면 다녀오기 좋은 곳 이나 힘들이지 않고는 갈수 없는 곳 이지요

 

오송제로 들어가는 입구는 송천동 진흥W PARK 아파트에서 오송제 둑방 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 있구요

전북대에 주차를 하고 캠퍼스 수목원인 편백나무숲에 있는 숲속의도서관을 거쳐 건지산 정상을 거쳐 들가는길이 있구요

조경단이나 소리문화의 전당 또는 최명희문학공원이나 동물원에서 건지산 정상을 찍고 산길을 넘어서 가면 쉽게 찾아갈수있지만 차를 타고는 쉽게 찾기가 힘든 곳이 바로 오송제이지요

오송제는 건지산 정상에서도 보이질 않구 건지산 산길 어디서도 보이질 않는 꼭꼭 숨어있는 아름다운곳이 바로 오송제(오송지) 이랍니다

 

연꽃명소인 덕진공원 덕진연못의 후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덕진연못 연꽃 구경하고 바로 걸어서 건지산 거처 오송제까지 다녀와도 멋진 산책코스 될것입니다

 

★★ 연꽃명소 연꽃 출사명소인 덕진연못의 연꽃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747

 

송천동 진흥W파크 아파트 근처 주차를 하고 오송지로 고고씽

길가에 키큰 단수수대가 있고 시골냄새 물씬풍깁니다

입구이구요 오른쪽 개울이 오송지에서 내려오는 개울 입니다

바로 뚝방길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오송지로 가는 이정표가 없구요 저수지도 보이질 않습니다

이곳에 이정표라도 하나 세워놓으면 좋을듯 합니다

 

 

 

 

 

 

전주 원심원 이란 노인요양시설 을 지나 둑방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구요

차도 올라갈수는 있으나 길이 양방향 교차가 안될정도 좁은길 이구 요

차를 몰로 올라가도 둑방밑에 주차공간이 두어대 밖에 없습니다

와이투케이는 운치있는 개울가로 올라갑니다

 

 

 

 

 

개울가를 타고 5-6분 정도 오르면 드디어 뚝방이 보입니다

 

 

 

 

 

뚝방길오 산책객들이 지나치고 있죠?

 

 

 

 

 

오송저수지 전경 입니다

요렇게 작은 자수지 아랍니다

그러나 알찹니다

집한체 아파트 한체 보이질 않는 도심속 비밀공원 입니다

 

 

 

 

 

저수지의 절반은 연꽃이 있는 연못이구요

그러나 연꽃은 거의 다 지고 몇송이 밖에 없데요

 

 

 

 

 

 

도심속 오지인데도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차로 올라올수도 없고 이디 이정표도 없는 비밀스런 저수지에 사람들이 많다 이상하죠?

 

 

 

 

 

 

산책하다 데이트 하다 쉬어갈수 있는 전망대겸 정자가 두군데 있습니다

 

 

 

 

 

 

조류 관찰대도 두군데 있구요

도심에서 뚝욱 떨어진 외진곳이라 새들도 많은가 봐요

 

 

 

 

 

 

건지산 정상으로 가는 길 입니다

 

 

 

 

 

 

저수지와 습지를 가로지르는 나무데크 산책로도 길게 나 있구요

 

 

 

 

 

 

연못 여기저기에 늦게 피어오르는 연꽃들이 있네요

올해의 마지막 연꽃 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줌을 주욱 당겨 접사로 찍어봅니다

 

 

 

 

 

 

 

 

 

 

 

이 외지고 작은 저수지에 산책객들이 무척 많습니다

 

 

 

 

 

지나가는 한분이 인증삿 찍어주네요

저 역시 스마트폰 인증삿 한장 찍어 주었죠

 

 

 

 

 

 

 

 

요사진 어떤가요

아쉬운 마음에 타이머 설정하여 셀카 한장 눌러보았습니다

 

 

 

 

 

 

 

 

이 길도 건지산이나 동물원쪽으로 가는 길 입니다

 

 

 

 

 

새관찰대를 지나 사람들 가는 방향으로 따라 갑니다

 

 

 

 

 

이정표를 보니 야생초화원도 있구요 식물원도 있네요

 

 

 

 

 

 

건지산 전체가 전북대캠퍼스 수목원 인가 봅니다

이런 프랑카드가 건지산에도 있구요 편백나무숯고 숲속도서관앞에도 있드라구요

 

 

 

 

 

 

 

 

요길로 가면 소리문화의전당과 최명희문학관으로 가는 길 입니다

 

 

 

 

 

 

 

 

 

 

 

저수지를 한바뀌 돌아 둑방길로 가는 길 이지요

나무데크길로 되어있는곳도 있으나 이렇게 바닥 길위에 멍석같은걸 깔아놓은곳도 있답니다

폭삭폭삭하니 걷기에 좋습니다

 

 

 

 

 

편백나무숲에도 많은 사람들이 쉬어갑니다

무척 더운날 오전이지만 11시경이니 무척 뜨거운 날 이었지요

 

 

 

 

한바뀌 돌아  뚝방길까지 왔네요

사진찍으며 쉬어가며 쉬엄쉬엄 한바뀌가 1시간정도 걸렸네요

더운 날이지만 운동한번 구경한번 잘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