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데이트하기 좋은 곳 강바람과 아름드리 푸조나무 숲길 담양 관방제림

 

 

담양 관방제림(官防堤林)

천연기념물 제366호 이다

홍수를 방지하기 위해 관방천(담양천)에 둑방을 쌓고 나무를 심었다는 관방제림

담양 가볼만한곳 담양여행코스중 꼭 들려보아야 할 곳이다

 

데이트 하기 좋은곳

담양천 둑방길을 따라 수령이 300년이나 된 아름드리 푸조나무 팽나무 개서어나무등 185그루가 시원한 나무그늘터널을 만들어줘 담양천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을 만나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불어제끼는 여름여행지 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손잡고 걷기 좋은 데이트코스로는 최고 최적의 장소가 바로 관방제림 이다

 

관방제림은 2004년 산림청이 주최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은곳이다

2km나 되는 관방제림

둑방길을 따라 또 다른 아름다운 숲 대상을 받은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까지 다녀올수가 있다

1854년(철종5)에 담양부사가 관비(官費)를 들려 3만명을 동원하여 둑방을 쌓고 나무를 심었다하여 관방제림 이라고 했다 한다

 

담양 관광지 전체가 유유자적 여행하기 좋은곳 여름여행지 이다

나무 그늘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인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이 관방제림까지 담양의 대표 관광지가 옹기종기 가까이 다 모여있다

 

★★ 담양 죽녹원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744

 

 

 

여름여행지

담양의 대표관광지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관방제림이다

이들 대표관광지가 옹기종기 가까이 모여있어 관광하기에 편리하다

죽녹원을 구경하고 바로 옆에있는 관방제림으로 걸어서 넘어가면 된다

죽녹원 정문앞 다리를 건너면 바로 관방제림이다

담양천 돌다리를 넘어가도 된다

 

 

 

 

 

 

 

 

 

 

금강산도 식후경

죽녹원 구경후 담양천변의 대나무로 된 모종에서 호텔식 부럽지 않은 점심을 먹는다

푸짐한 점심을 준비해준 회원부부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점심후 바로 담양천을 넘어 관방제림으로 고고씽!

 

 

 

 

 

담양천 건너편이 관광제림이다

둑방길에 나무를 심어 300년 이상 되다보니 아름다운 숲이 되고 말았다

 

 

 

 

 

 

 

 

관방제림 아래 산책로에 데이트를 즐기는 자전거 행렬이 보인다

저길로 아니면 국방길로 자전거를 타고 또는 걸어서 메타세콰이어길까지 갈수가 있어 좋다

 

 

 

 

 

 

이 다리를 넘으면 바로 죽녹원 주차장 이다

 

 

 

 

 

관방제림으로 올라왔다

 

 

 

 

 

 

 

나무그늘이 터널을 이뤄 벤치에 앉으니 금새 땀이 식어버란다

나무그늘에 강바람까지 불어오니 엉덩이가 무거워 진다

이 좋은 숲길 관방제림을 몰라 죽녹원만 보고 그냥 가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저기 손에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들이 많다

 

 

 

 

 

담양에 산행을 왔다가 잠시 들려가는 산악회도 많다

 

 

 

 

 

 

 

자전거 행렬

1인용 2인용 4인용 다양하다

 

 

 

 

 

 

 

 

 

 

여기저기 벤치가 많아 구경하며 쉬어가기가 좋다

 

 

 

 

 

이렇게 많은 평상이 꽉들어찼다

장기 바둑도 두고 쉬어가는 사람들

 

 

 

 

 

 

 

 

 

 

 

아마 이곳에 예전에 양수기가 있었나 보다

 

 

 

 

 

 

 

저 다리를 넘어가면 바로 죽녹원 정문 이다

자전거 빌려주는 곳

1인용 1시간에 5000원

2인용은 10000원

4인용은 15000원 이단다

 

 

 

 

 

담양천변에 나 있는 나무데크길로도 걸어본다

오른쪽이 관방제림 왼쪽이 죽녹원 주차장 이다

 

 

 

 

 

 

이 다리 오른쪽이 바로 죽녹원 정문 이다

 

 

 

 

 

 

중간 중간에 이렇게 대나무로 만든 쉼터가 있다

 

 

 

 

 

 

와이투케이는 담양천 나무데크길로

일행 일부는 관방제림 둑방길로

손을 들어 사진 한장 찍어주라 한다

 

 

 

 

 

 

 

 

 

 

 

 

다리를 넘어 주차장으로

다음 여행지인 소쇄원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