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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 소쇄원에서 꽃이 되고 바람이 되어보세요

와이투케이 2016. 7. 12. 22:58

 

 

조선시대 3대 개인 정원중 하나인 담양 소쇄원

담양의 자랑거리이자 담양여행의 필수코스 이다

 

소쇄원에서 꽃이 되고 바람이 되어보세요 라는 글귀만 들어도 무심코 달려가고 싶은곳

소쇄원은 우라나라의 대표적인 원림(園林)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와 건축양식등을 만나볼수 있는곳이다

대나무 황매화 석류나무등 조경수목과 바위 계곡 폭포 석축 담장등이 조화가 잘 아루어진 곳이 바로 소쇄원 이다

 

조선중기 선비인 소쇄공 양산보가 조성한 조선 최고의 민간 정원이다

양산보와 아들 손자등 3대에 걸처 완성한 소쇄원은 15대에 걸처 후손들이 잘 기꾸고 잘 관리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소쇄(瀟灑)는 맑고 깨끗하다 라는 뜻으로 비 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 이란 뜻의 제월당(霽月堂)과 광풍각(光風閣)이 대표건물로 되어있다

여행의 참맛을 알고 있는 우린 친구들의 여행모임인 오사랑에서 6월여행으로 소쇄원과 죽녹원등 여름여행지인 시원한 담양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고 왔다

 

★★ 천연기념물인 담양 관방제림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748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대나무밭이 방문객을 방겨준다

 

 

 

 

 

 

나무들 사이로 계곡이 있고 다리를 건너 소쇄원을 둘러본다

 

 

 

 

 

 

 

계곡을 끼고 정자가 있어 풍류를 즐기던 선비들의 생활을 생각해 볼수가 있다

 

 

 

 

 

계곡과 석축 돌담들이 건물들과 조화가 잘 이루고 있는곳이 소쇄원 이다

 

 

 

 

 

 

 

 

 

 

 

 

후손인듯한 문화해설사가 소쇄원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석류나무 한그루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작은 식물원 이라고 해도 무라가 아닌듯 하다

대나무 매화나무등 각종 나무들과 꽃들이 이 작은 정원속에 모두 다 있다

 

 

 

 

 

 

 

 

 

 

 

 

개인정원인데 연못이 없을리가 없다

계곡옆에 연못도 있다

 

 

 

 

 

 

 

입장료가 1인당 2000원이다

 

 

 

 

 

소쇄원 지도 이다

원래는 정자가 여기저기 많고 무척 넓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