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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여행)하와이여행에서 꼭 들려봐야할 마우이섬의 할레아칼라 분화구(해발3,055m)

와이투케이 2016. 4. 28. 23:16

 

 

 

 

 

 

할레아칼라 분화구가 있는 정상에 있는 천문대 이다

천문대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하와이의 이웃섬 마우이섬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섬 마우이

하와이여행의 필수코스이다

마우이 여행코스 이자 마우이 드라이브 코스 이다

 

마우이섬의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하와이의 이웃섬으로 하와이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할 필수 여행코스가 바로 마우이섬의 할레아칼라국립공원 이다

할레아칼라국립공원의 볼거리는 당연히 해발3,055m의 할레아칼라 정상에 있는 화산 분화구 이다

텔레비젼에서 보았던 달의 표면같이 생긴 거대한 휴화산 분화구가 있는곳이 바로 할레아칼라산의 정상 이다

 

정상에 그림처럼 펼쳐지는 이 분화구를 보기위해선 2시간 넘게 차를 몰고 정상까지 가야한다

한국에서 보고 느낄수 없는 3,055미터의 높은 산의 분위기와 그 정상에 있는 휴화산의 거대한 분화구

여행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마우이섬의 여행포인트 이다

 

할레아칼라 3,055M 정상에서 분화구를 감상하고 내려올때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라이딩 동호인들의 긴 라이딩 행열 모습 정말 부럽기도 했다

하와이여행에서 와이키키비치의 그림같은 이국적인 모습도 좋지만 할레아칼라 정상의 분화구의 모습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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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여행) 설레임과 흥분으로 하와이 첫날 일정 강행군

미국 하와이 여행 지난달 하와이여행 일정을 잡아놓고 가슴 설래이는 날들을 보낸다 와이투케이 소싯적 한국을 떠나 23일동안 태평양과 대서양을 오가며 미국과 영국 비지니스 트립 그리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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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와이키키비치를 구경한후

 

 

 

 

 

 

 

아침일찍 후놀룰루 공항 근처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마우이섬으로 고고씽

전날 마진 술때문인지 해장국이 무척 시원하다

 

 

 

 

 

 

해장국을 먹었던 서라벌식당 이다

 

 

 

 

 

 

호놀룰루 공항에서 작은 주내기를 타고 마우이섬으로

이륙과 착륙을 합쳐 40분 소요된다

 

 

 

 

 

 

마우이섬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바라본 하와이의 구름들

비행기 한참 밑에 구름이 깔려있다

구름위를 달려가는것 같다

 

 

 

 

 

 

남극이나 북극에서 보는 빙하같다

 

 

 

 

 

 

마우이섬에 있는 산도 구름에 덮혀있다

아름답다

하얀 눈이 내린것 같다

 

 

 

 

 

 

화가가 그려도 이런 그림이 나오질 못할것이다

 

 

 

 

 

 

마우이섬에도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있다

 

 

 

 

 

 

 

 

무지개를 자주 볼수있는곳이 바로 하와이 이다

그만큼 공해가 없다는 예기 이다

그래서 하와이를 상징하는것이 바로 무지개 이다

하와이의 모든 자동차 번호판에 하와이를 상징하는 무지개가 그려져 있다

 

 

 

 

 

 

 

 

호놀룰루를 이륙한지 40분만에 마우이공항에 도착한다

서울에서 부산 정도 인듯하다

 

 

 

 

 

 

 

 

 

 

 

 

뭉개구름과 야자수 마우이의 그림이 아름답기도 하다

 

 

 

 

 

 

마우이섬 관광의 일행은  어린이 1명을 포함하여 총5명이다

오늘 하루를 같이 구경하게 된다

 

 

 

 

 

 

 

 

할레아칼라 정상에 오르는데는 자동차로 2시간정도 소요된다

완만하게 되어있는 도로가 잘 되어있다

중간 전망대에서 3번을 쉬어가며 정상으로 올라간다

첫번째 포토존이다

 

 

 

 

 

 

멀리 그리고 아래로 보이는 풍력발전기가 있는 마우이섬

구름아래에 있어 아름답다

 

 

 

 

 

 

우리 일행 5명과 하루를 보내게 되는 애마와 가이드분 이다

 

 

 

 

 

 

외국인들도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쁘다

우리와 같은곳을 쳐다보고 있다

 

 

 

 

 

 

 

 

 

 

한시간반정도를 올라 할레아칼라국립공원의 간판이 있는 국립공원 관리사무실이 있는 휴게소이다

이곳에서 화장실도 가고 물도 마시고 필요한 선물들도 구매할수 있다

이곳의 해발 2,134m이다

우리나라 지리산보다 높다

 

 

 

 

 

 

방문자센터라고 되어있는 곳이 관리사무실 이다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 이라할수있는 귀한 식물이다

은검초(Silversword) 이다

오직 이곳 할레아칼라와 히말라야에서만 자생한다고 한다

 

 

 

 

 

 

현지인들은 반바지와 반팔차림이다

상당히 춥다

 

 

 

 

 

 

 

 

할레아칼라 정상의 분화구를 구경하기 위해선 2시간 이상 차로 올라가야 한다

차로 올라가는 도로와 실선으로 되어있는 등산로가 지도에 상세하게 표시되어있다

전망대와 대피소 표시도 되어있다

 

 

 

 

 

 

 

 

풀한포기 살수 없는 고지대 이다

 

 

 

 

 

 

 

 

산 정상 바로옆에 있는 천문대가 보인다

 

 

 

 

 

 

 

 

 

 

드디어 정상 바로아래 있는 방문자센터까지 올라왔다

해발 2,969m이다

분화구가 있는곳 이다

이곳에서 많이 쉬어가며 분화구 구경을 한다

 

 

 

 

 

 

 

 

 

 

 

휴화산의 분화구 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분화구 이단다 둘레가 34km나 된다한다

분화구 깊이가 760m나 되는곳도 있다

장관이다

 

 

 

 

 

 

이 분화구를 보시라

 

 

 

 

 

 

 

인증삿을 남겨본다

가이드분이    안내도 무척 잘하지만 사진도 전문 사진작가 수준이다

가이드의 손짓 발짓에 따라 표정과 시선도 바꾸어 본다

감독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며 영화를 찍는 기분이다

 

 

 

 

 

 

해발 2,969m를 놓칠수가 있겠는가

 

 

 

 

 

 

 

 

 

 

 

 

 

 

 

 

 

 

구름구경 분화구 구경에 한시간도 짧은것 같다

 

 

 

 

 

 

 

 

 

 

 

 

 

 

 

 

 

 

 

 

 

 

 

 

 

 

 

 

 

 

 

 

 

 

다시 차를 타고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은별초를 만난다

 

 

 

 

 

 

정상 바로밑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정상으로 올라간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3,055m의 정상 이다

한국에서는 구경조차 할수없는 높이 이다

백두산이 2,744m인가?

 

 

 

 

 

 

 

 

 

해발3,055m의 표지판에서 인증삿이다

평생동안 등산을 해온 와이투케이

비록 차를 타고 올라왔지만 최고의 높이를 경험하는것이다

감회가 새롭다

 

 

 

 

 

 

 

정상 바로 옆 봉우리에 있는 천문대 이다

하얀 천문대 건물이 무척 아름답다

그러나 출입통제 지역이단다

 

 

 

 

 

 

 

 

 

 

 

 

 

 

 

 

 

 

 

 

 

 

 

 

 

 

어찌이리 구름도 아름다운가

이곳 정상까지 올라와 분화구를 보지못하고 내려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단다

산이 높아 항시 구름에 가리고 비가 오기 때문이다

와이투케이는 행운아 이다

 

 

 

 

 

 

 

 

정상의 주차장 모습이다

가운대 작은 정원에는 은별초가 자라고 있다

 

 

 

 

 

 

 

 

 

 

 

 

 

 

다시 내려오고 있다

내려오는데만해도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

 

 

 

 

 

 

 

 

 

 

마우이섬은 사탕수수가 주산물 이단다

끝도 없는 온천지가 사탕수수밭이다

3모작을 하는 사탕수수 추수할때는 불을 놓아 태워서 가운대 몸통만을 가지고 사탕가루를 만든단다

 

 

 

 

 

 

사탕수수공장 이다

 

 

 

 

 

 

 

 

 

 

 

 

 

 

 

 

 

 

1시간30분 걸려 내려왔다

인근 골프장 클럽하우스이다

점심은 이곳에서 해결한다

 

 

 

 

 

 

 

 

 

 

 

 

 

 

점심도 푸짐하다

 

 

 

 

 

 

 

 

 

 

 

 

 

 

              골프장 구경을 끝으로 할레아칼라국립공원 구경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