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하와이

(하와이 와이키키해수욕장) 살아생전 꼭 가보아야 할 여행지 미국 하와이와 와이키키

와이투케이 2016. 4. 23. 22:02

 

 

 

미국 하와이와 와이키키 해수욕장

말 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곳이다

미국인들이 살아생전 꼭 가보아야할 꿈의 휴양지, 꿈속의 여행지 1위인 하와이

지구촌 60억 모든 사람들이 할결같이 한번쯤 가보아야 할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곳이 바로 하와이와 와이키키 해수욕장 일것이다

 

가까이 있는듯 하나 넘 멀리 떨어져 있는 태평양 한복판의 꿈의 휴양지 하와이

와이키키 해수욕장(와이키키비치)

이 하와이의 오하우섬 호놀룰루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해수욕장 이다

그래서 세계인들이 한번쯤 꼭 가고싶어 하는곳이 바로 와이키키해수욕장 이다

 

아들 딸들 덕분에 아내와 4박6일 하와이에 다녀왔다

아내의 환갑 기념여행이었다

우리 한국과 19시간의 시차가 있어 오고 가는 길이 넘 피곤했지만

여행가방을 풀기도 전에 다시 가고싶어진다

 

와이투케이 소싯적

한국을 떠나 23일동안 태평양과 대서양을 오가며 미국과 영국 비지니스 트립

그리고 2년후 다시 태평양을 건너 일주일간 사업차 미국을 다녀온후 23년만에 미국땅 그리고 하와이를 다녀오게 되었다 

 

★★23년전 미국 영국 여행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1882

 

 

미국 영국 Business trip중 로스엔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 까지

와이투케이가 젊은 시절 사업차 미국과 영국을 23일동안 나홀로 여행한적이 있었다 난생 처음 해외여행이었다 미국 동서남북과 영국의 북부와 남부까지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김포공항을 출발

blog.daum.net

 

 

 

이번 하와이여행의 숙소인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이다

와이키키 비치까지 걸어서 1분 바로 와이키키에 있다

대한한공 승무원 숙소이고 프론트에 항시 한국인이 있다

10시간의 비행끝에 오아후섬 호눌룰루에 도착했다

 

 

 

 

 

 

 

 

 

호텔로비

 

 

 

 

 

 

침대가 우리보단 한참 높고 크기도 우리의 킹싸이즈 보다 훨씬 크다

미국인들이 키와 몸집이 크기때문인듯?......

 

 

 

 

 

 

숙소 베란다에서 와이키키 비치를 내려다 본다

 

 

 

 

 

 

 

 

와이키키 까진 한블럭 걸어서 1분도 체 안걸린다

도로를 넘으면 바로 와이키키 비치 이다

 

 

 

 

 

 

그간 텔레비젼등 메스컴에서 보아왔던 와이키키 비치

직접 와보니 감개가 무량 하다

 

 

 

 

 

 

 

 

 

 

 

 

하와이가 계절로는 봄 이지만 우기 이단다

평균 기온이 21도-26도

더웁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하와이 날씨

아침에는 제법 싸늘한 느낌

그러나 이들은 새벽부터 서핑보도를 타고 있다

 

 

 

 

 

 

 

 

 

 

호텔과 리조트등 건물들과 야자수 나무들로 둘러 쌓여있는 와이키키 비치

역시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비치 답다

 

 

 

 

 

 

 

 

 

 

 

 

해수욕장 앞에 있는 산이 다이아몬드 해드 산이다

 

 

 

 

 

 

 

 

와이키키 비치

눈부시게 희고 고운 모래사장

코발트블루오션

정말 끝내준다

 

 

 

 

 

 

밤마다 남국의 아름다움이 묻어있는 각종 공연을 하고 있다

 

 

 

 

 

 

화살촉 처럼 저 물건이 뭐꼬?

저녁의 비치를 밝히는 등불이다

 

 

 

 

 

 

 

 

 

 

 

 

와이키키 해변도로를 달리고 있는 와이키키 이층버스

 

 

 

 

 

 

 

 

저나무는 하와이의 대표적인 나무이다

인디안 반야크리 이단다

차이니스반야트리도 있단다

가지가 내려와 땅에 닿으면 바로 몸체가 되어버리는 희한한 나무

여기저기에 많다

타잔이 야후 하며 나무가지를 타고 가는게 이 나무 이단다

 

 

 

길가에 작은 폭포도 있구

 

 

 

 

 

 

 

 

 

 

 

 

비치 전부가 야자수 천지 이다

남국 냄새가 물씬 풍긴다

 

 

 

 

 

 

 

 

호눌룰루 동물원과 카피올라니 주립공원 입구 이다

비치 끝자락 길건너에 있다

 

 

 

 

 

 

 

 

해수욕장 제일 끝부분에서 잡아본 와이키키 비치의 전경

반달처럼 동그란게 아름답다

 

 

 

 

 

 

 

 

 

 

 

 

 

 

 

 

태평양이라서 파도가 상당히 거세다

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무척 길다랗게 생긴 리무진 승용차

이런 차들이 자주 보인다

 

 

 

 

 

 

 

 

저녁식사를 한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2층에 있는 서울정

불고기백반에 소주 맥주 한병씩 시켜 소맥 한잔으로 첫날 피로를 풀어본다

소주 2홉들이 한병에 16불 병맥주 큰거 한병에 9.5불

세금과 봉사료 합처서 30불도 넘는다

어찌하오리까

그래도 한꼬뿌 해봐야지

 

 

 

 

 

 

와이키키 비치의 일몰은 세계에서도 유명 하단다

얼큰한 얼굴로 일몰 잡으로 다시 해변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일몰은 구름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다음날 기약한다

 

 

 

 

 

매일 밤마다 열리고 있는 비치공연

숙소 바로 앞에 열리고 있어 매일밤 구경거리 이다

 

 

 

 

 

 

 

 

 

 

호텔 실외수영장

비치가 바로 옆에 있어 이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가 보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와이키키 다운타운 야경을 잡아보고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