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여행
지난달 하와이여행 일정을 잡아놓고 가슴 설래이는 날들을 보낸다
와이투케이 소싯적
한국을 떠나 23일동안 태평양과 대서양을 오가며 미국과 영국 비지니스 트립
그리고 2년후 다시 태평양을 건너 일주일간 사업차 미국을 다녀온후 23년만에 미국땅 그것두 하와이 여행을 가게 된것이다
아들과 딸들 덕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슴에 안고 아내와 4박6일 일정으로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
하와이여행 명분도 있다
아내의 환갑 기념여행이었다
와이투케이의 환갑여행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여행이었다
익산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직통 KTX가 2시간여 걸린다
비바림 휘몰아치는 토요일밤 드디어 하와이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10시간 비행끝에 출발일과 같은 토요일 오전10시 하와이 오아후섬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한다
하와이와 첫 만남
영원히 간직할 하와이 추억을 만들기 시작한다
우리나라와 19시간의 시차로 오전10시에 도착 시차를 극복하려고 첫날 여행을 강행군 한다
첫날 여행으론 주정부청사와 아울라니궁전이 있는 하와이 초대왕인 카메히메하 동상과 보리수 나무의 일종인 인디안반야트리를 구경한후 중식 그리고 호눌룰루에 있는 여행사 미팅후 숙소에 여장을 푸는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숙소에 머물리가 있겠는가
바로 와이키키 비치로 달려간다
★★ 야자수 그늘과 코발트 블루의 와이키키 해수욕장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649
하와이여행의 시작은 익산 KTX역사 커피솝에서 부터 시작된다
인천공항행 직통 KTX가 2시간 10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티켓팅을 하고 보딩패스를 가지고 탑승수속을 마치고
미국 서부에서 떠오르는 여명을 바라보며
기내식 닭죽으로 아침식사를 마치니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와이 호눌루공항에 도착한다
인증삿을 하고 다른 비행편의 일행을 기다린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주정부청사앞에 있는 인디안반야트리를 보고
하와이여행의 첫날 일정이 시작된다
아룰리니 궁전
보리수 나무의 일종인 인디안반야트리
나무가지가 내려와 땅에 닿으면 바로 몸체가 되어 커가는 특이한 나무
하와이 이곳저곳에 이 나무가 많이 있다
이 가지가 땅에 닿으면 바로 몸통이 되어 커가는 나무
하외이 초대 왕인 카메히메하의 동상은 하외이여행의 필수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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