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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축제) 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마을 응봉산 개나리축제

와이투케이 2016. 4. 6. 22:57

 

 

응봉산개나리 축제

서울의 관광명소 서울의 명품 데이트코스가 바로 응봉산 개나리축제 이다

매년 봄 개나리축제가 열리고 있는곳

올해는 4월1일에서 3일까지 이었다

축제가 끝난후 5일에 찾아간 응봉산

그래도 노랑 개나리꽃 물결 그자체이고 개나리꽃을 감상하고져 찾는 관광객 역시 축제기간 못지않게 인산인해 장관이었다

개나리꽃이 다른꽃에 비해 오래가기 때문에 축제기간을 열흘정도 해도 좋을듯 하다

 

 

전국에서 개나리꽃으론 최고를 자랑하고있는곳

온산이 모두 노랑 개나리꽃으로 장식을 하고 있는 산이 바로 개나리 축제가 열리는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다

전국 어디에서도 이보다 멋진 개나리꽃 천국은 없을것이다

 

응봉산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마을이다

봄의 전령을 전국에 자랑이라도 하듯 앞다투어 온산을 물들이고 있는 노랑 개나리꽃 세상

기차길옆 응봉산

개나리꽃이 만개하여 개나리축제가 열릴때는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응봉산으로 모여들고 있는 유명한 포토죤이다

바로 응봉산 바로 밑으로 지나가는 중앙선 기차와 노랑 개나리꽃으로 장식한 응봉산의 아름다운 그림같은 조화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 이다

와이투케이도 응봉산 맡의 용비교로 내려가 폼을 잡아 보았다

 

팔자에도 없는 큰손자 임시보모로 한양에 머무는 일주일

자투리시간을 활용하여 지하철을 바꾸어 타가며 응봉산 개나리꽃축제를 보고 왔다

비록 축제는 끝났지만.....

 

응봉역에서 주욱 당겨서 잡아본 응봉산의 모습이다

 

 

 

 

 

응봉역에 내리면 축제장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붙어있다

응봉산까지 800m 걸어서 약7분정도 소요된다

 

 

 

 

 

 

행사장을 가르키는 안내판도 여기저기에 많이 붙어있다

 

 

 

 

 

가파른 길을 5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그러면 바로 응봉산 정상 밑이다

 

 

 

 

 

 

응봉산 등산이 시작 된다

8부능선쯤 될것이다

 

 

 

 

 

 

 

 

 

 

응봉산은 한강과 서울숲을 내려다볼수있는 조망처 이다

한강도 코앞에 있지만 서울숲도 코앞이다 아마 걸어서 10분이면 서울숲이다

와이투케이는 몇년전 서울숲을 가보았기에 이번에 들리지 못했다

기차지나가는 사진을 찍기위해 서울숲 입구까지는 가보았다

 

 

 

 

 

정상의 모습이다

정상이 모정과 소나무 그리고 개나리가 매치가 되어 퍽 아름답다

 

 

 

 

 

 

 

사진작가들이 모두 응봉산에 모여든것 같다

축제는 끝났지만 말이다

 

 

 

 

 

 

 

금호동배수장과 서울숲으로 가는 길목이다

이길목도 응봉역코스 처럼 무척 아름답다

어느코스이든 다 아름답다

와이투케이는 이번에 응봉산 6개코스를 다 가보았다

 

 

 

 

 

 

 

 

 

 

서울숲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용비교만 넘으면 바로 서울숲이다

 

 

 

 

 

 

 

 

이 나무데크 등산로가 용비교로 이어진다

 

 

 

 

 

 

 

서울숲과 용비교로 내려오는 등산로 이다

 

 

 

 

 

 

용비교 이다

 

 

 

 

 

마침 중앙선 열차가 지나간다

수시로 지나간다

순간적으로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

 

 

 

 

 

장소를 조금 이동하여 카메라를 눌러댄다

 

 

 

 

 

 

 

용비교 이곳저곳에서 장소를 옮겨가며 몇장의 사징를 찍어본다

그림을 거의 같은 그림이다

이게 와이투케이의 한계이다

아마추어 이기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잡아보고 서울숲으로 내려온길을 넘어서 금호배수장으로 올라간다

 

 

 

 

 

용비교에서 돌아가는 길에 또다시 기차가 오니 본능적으로 셔터가 눌러진다

 

 

 

 

 

 

 

 

금호배수장길에서 독서당길로 이어지는 길이다

 

 

 

 

 

 

 

 

이런 개나리 터널도 나온다

 

 

 

 

 

 

 

독서당길로 이어지는 차도 이다

 

 

 

 

 

 

 

 

정상아래에서 응봉산 인공암벽장으로 가는길로 들어선다

 

 

 

 

 

 

이런 출렁다리 체험장도 있다

암벽장 바로 뒤편이다

 

 

 

 

 

암벽장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

 

 

 

 

 

 

 

응봉산인공암벽장이다

채석장에다 세워진 암벽장

변신치곤 아름다운 변신이다

 

 

 

 

 

 

응봉역으로 가는 동네 담벽에도 개나리가 한창이다

2시간30분의 응봉산 개나리축제 참여

오르락 내리락 운동 한번 잘 했다

 

 

 

 

 

응봉역 계단에서 다시 응봉산을 바라본다

아름다운 응봉산의 개나리 추억을 가슴애 담고 이젠 손자 돌보미로 돌아갈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