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천상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남해 금산 보리암

 

 

남해 보리암

기암기석으로 아름다운 한려수도 국립공원인 남해의 금산 정상 바로 밑에 보리암이 자리잡고 있다

신라 신문왕때 원효대사가 세웠다는 천년고찰이다

남해보리암은 동해의 낙산사 홍련암과 서해의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기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태조 이성계가 이곳 보리암 바위밑에서 백일기도를 드린후 조선을 건국하고 왕위에 등극하게 되자 보은을 위해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으로 비단금(錦)자를 써 금산(錦山) 이라 했단다

 

남해도는 천혜의 관광지이다

온섬이 온통 관광명소로 꽉 들어차있는 섬이 바로 남해이다

남해의 12비경중에서도 으뜸이 바로 금산(705m)이고 금산정상 바로밑 남쪽 바위벽에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남해보리암이 자리잡고 있다

금산의 기암기석이 금강산을 닮았다 하여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금산

정말 금강산의 만물상을 옮겨 놓은듯한 뾰쭉뾰쭉한 기암기석들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탑마루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한 남해 금산산행

금산 덕분에 3년전 아내와 1박2일 남해여행중 들려보았던 금산의 보리암을 다시  들려볼수 있었다

 

보리암은 금산산행을 하지 않아도 편하게 구경할수가 있다

보리암1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보리암근처에 있는 2주차장에 내리면 보리암까지 힘들이지 않고 도달할수가 있다

제2주차장에서 내리면 평평하고 가파르지 않은 길을 따라 20여분이면 보리암에 도착할수가 있다

3년전에는 제2주차장까지 승용차로 바로 올라 갈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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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중 상사암에서 바라본 보리암의 모습

기암기석으로 둘려쌓여있는 보리암이 천혜의 요새처럼 보이고 무척 아름답다

 

 

 

 

 

줌으로 주욱 당겨본 보리암

 

 

 

 

 

보리암 바로 입구에 있는 금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3년전 여행에서 금산 정상을 올라가질 못했다

여기에서 10여분이면 정상에 올라갈수가 있다

 

 

 

 

 

보리암 뒤편 요사채위쪽에 있는 아름다운 바위

 

 

 

 

 

보라암으로 내려가는 계단이다

대나무로 울타리가 되어있어 운치가 있다

 

 

 

 

 

 

 

 

 

 

 

 

 

기암기석으로 둘러싸여 있는 보리암

이 절벽에 이리도 큰 불사가 있을까  의아스럽다

 

 

 

 

보리암 옆에 있는 기암기석

 

 

 

 

 

 

보리암에서 바라본 상사암

이번 산행은 이 상사암을 거쳐 정상 찍고 보리암으로 내려왔다

 

 

 

 

 

보리암의 기도처 이다

큰 불상도 있다

 

 

 

 

 

 

 

 

 

 

보라암에서 내려다본 상주 은모래해수욕장

남해안의 최대해수욕장이다

반달모양의 동그랗게 생긴 아름다운 해수욕장 이다

 

 

 

 

금산 산행사진도 몇장 같이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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