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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스키장) 덕유산 설천봉과 향적봉도 올라가 볼수 있는 무주 덕유산리조트스키장

와이투케이 2016. 1. 18. 23:52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전국에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곳

우리나라 한가운데에 있는 무주스키장은 위치상 어느곳에서도 접근이 용이하여 전국에서 스키어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전주에서 서울에서 대전에서 특히 경상도 진주나 부산 대구에서도 접근이 쉬워 남부지방의 스키어들이 즐겨찾고 있는곳이 바로 무주 스키장 이다

 

스키어는 아니지만 스키어들이 가파른 설월을 질주하며 내려오는 모습만 보아도 시원하고 활기를 느낀다

덕유산의 정상도 올라가 덕유의 설경도 즐감하고 스키장도 구경하고 왔다

산악회 회원들과 무주 덕유산 산행하는 날

설천봉까지 관광용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 눈보라속에 파묻힌 설천봉을 구경한후 곧바로 덕유산의 정상인 향적봉에 올라 눈꽃세상에 마치 천상의 공원에 온것처럼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아름다운 겨울왕국을 실컷 구경하고 돌아왔다

정상인 향적봉에서 향적봉대피소를 거처 중봉과 백운봉을 지나 동업령에서 안성칠연계곡까지 5시간의 산행을 즐기고 왔다

 

산행의 덤으로 구경한 무주스키장

곤도라는 타기전 이쪽 저쪽 스키장을 잡아본 사진들을 포스팅하여 본다

10년전 아내와 아들 딸과 함께 무주리조트에서 하루밤을 묶으며 야간스키도 즐기고 스키장의 야경도 보고왔었다

그게 바로 언그제 같은데 어언 10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10년전 무주스키장의 야경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0508947

 

 

부지런해야 스키도 탈수 있는가보다

토요일 오전 9시의 무주스키장의 모습이다

스키장 입구에 도착하자 차가 밀려 올라갈수가 없다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도 이른아침 이지만 많다

스키를 들고 스키장으로 들어가는 사람들과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한데 엉켜 무주스키장이 온통 인산인해 이다

 

 

 

 

 

 

 

 

 

 

어느새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사람들이다

매표하는데도 한참을 줄서서 기두려야 한다

티켓팅을 해도 한시간정도는 기두려야 곤도라를 탈수가 있디

산악회는 사전에 예약을 하고 오기때문에 바로 올라탈수가 있다

 

 

 

 

 

 

 

 

 

 

 

 

 

 

 

 

곤도라를 타고 도착하면 해발 1512m의 설천봉이다

 

 

 

 

설천봉 설천하우스가 는보라속에 파묻혀 있다

커피집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으며 먹거리가 무척 많다

 

 

 

 

 

 

관광상품을 살수있는 매점이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100미터만 올라가면 덕유산의 정상인 향적봉 이다

15분정도 올라가면 정상이다

곤도라 덕분에 해발1614미터의 덕유산 정상을 누구나 쉽게 올라갈수가 있다

 

 

 

 

 

 

향적봉대피소로 내려가는 길이 눈꽃세상의 정점이다

천상의 공원이다

겨울왕국의 설경이 이리도 아름다울까

나도 나도 사진을 찍느라 내려가지를 않는다

 

 

 

 

 

 

★★ 무주 덕유산 산행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