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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여행)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의 밤은 글자그대로 황홀지경 이었다

와이투케이 2015. 8. 21. 23:47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서해안의 초대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과 이마를 맞대고 있기에 늘 그의 그늘에 가려있는 해수욕장 이다

그러나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보지 못하는 매력이 있는 곳이 바로 무창포해수욕장 이다

모세의 기적인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 이기때문이다

신비의 바닷길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의 경관 역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보지 못하는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무창포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첫날

저녁때 밤 불꽃놀이와 가수들의 공연도 볼겸 늦게 집을 나선다

야경도 보고 공연도 보고 불꽃놀이도 보고 황홀한 무창포의 밤을 보내고 왔다

이번 여름 동해안의 최대 해수욕장인 강릉 경포대에서도 불꽃놀이를 보았는데 이곳 무창포에서 또다시 보게되어 개인적으론 영광이다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의 불꽃놀이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423

 

축제가 있는 날이기에 백사장이 젊음과 낭만 열기로 가득 찼다

온통 불꽃놀이로 무창포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그것도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한밤중에 펼쳐지는 불꽃놀이

처음으로 직접 참여하여 즐겨본 무창포해수욕장의 불꽃놀이는 우리 부부에겐 평생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 무창포해수욕장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435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끝난후 밤 9시 넘어 펼쳐진 불꽃놀이 이었다

불꽃놀이는 가까이서 잡어야 더 멋진 사진을 얻을수 있는것 같다

등대가 있는 먼곳에서 하는 불꽃놀이 멀리서 잡은 그림이다

바로 코앞에서 잡았던 강릉 경포대보다 그림이 좀 못한듯하여 아쉬운 마음이다

 

 

 

 

 

 

 

 

 

 

 

 

 

 

 

 

 

 

 

 

 

무창포의 자랑이다

예전엔 없던 다리가 무창포항의 수산물센터 뒤에 있다

 

 

 

 

축제 첫날 오후 늦은 시간 무창포의 모습이다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2시간 넘게 열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