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전북 장수
전북 장수의 대표적인 청정계곡
우리나라 8대 종산(宗山)중 하나인 장안산 바로 아래에 있는 방화동계곡 덕산계곡과 그리고 장안산과 백운산 사이에 있는 지지계곡 이 장수의 3대계곡이 바로 최고의 청정계곡이다
장수로 들어가려면 동서만북 어디로 들어가도 해발 500m의 고개를 넘어가야하는 곳이다
이 장수의 대표산이 우리나라 100대명산인 장안산(1237m) 이다
해발 1000m의 무룡고개가 들머리 이다
무룡고개는 백두대간코스로서 논개생가지에서 지지계곡과 번암면으로 넘어가는 고갯길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포장도로 남아있어 운치가 있었다
무룡고개에서 정상을 찍고 덕산계곡까지 넘어가야 하는 산행시간이 4-5시간의 지루한 산행 이었다
장안산 아래 덕산계곡에서 삼계탕과 함께한 물놀이는 올여름 마지막 물놀이 이었다
무룡고개 이다 백두대간코스 이고 해발1000m나 된다
논개생가에서 지지계곡과 번암면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이다
무룡고개를 넘어가면 바로 백운산에서 넘쳐흐르는 지지폭포가 있다
오른쪽이 장안산 왼쪽이 백운산 이다
무룡고개에서 정안산 정상까지는 3km 정도 된다
해발1000미터에서 1237미터까지 오르는 정상길 얼마안되는것 같아도 거칠고 시간이 오래걸린다
숨가쁘게 오르막을 오르고 있다
마치 개미역사를 보는것 같다
억새군락지 전망대 이다
전에 없던 전망대가 있어 좀더 아름다워졌다
억새군락지 이다
가을이면 억새들의 향연이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정상을 행해 가다가 뒤돌아본 억새군락지 이다
이런 나무계단이나 나무데크길 그리고 전망대가 몇년전만해도 없었다
드디어 정상 이다
정상이 넓어 헬리포터도 겸하고 있다
와이투케이도 정상 인증삿을 남겨본다
와이투케이 외엔 내외간 이다
내외의 사진을 찍어주고 반대급부로 같이 사진을 남겨본다
지루하게 덕산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3시간정도 내려가야 덕산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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