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 ♡추억♡여행

(강릉여행) 강릉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 할 여행코스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숨결 오죽헌

와이투케이 2015. 8. 14. 15:48

 

 

강릉여행

경포대해수욕장과 경포대 그리고 경포호가 누구나 강릉여행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관광지 일게다

그러나 강릉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 할 필수여행코스가 바로 보물제 165호인 오죽헌 이다

 

오죽헌(烏竹軒)

오만원과 오천원 화페의 인물인 신사인당과 그의 아들 율곡이이가 태어나고 자란곳이 바로 오죽헌 이다

신사임당은 어느 누구나 잘 알다시피현모양처의 귀감이며 우리나라 어머니의 표상이다

그의 아들 율곡 이이는 13세가 되던해에 진시초시에 합격을 하였으며 명종19년에는 생원시와 식년문과에 모두 장원급제하였던 학자이자 큰 정치가 이었다

 

오죽헌은  원래는 율곡이이의 이종사촌도요생인 권처균의 호 이었다

기와집 주변에 꺼마귀와 같은 검은 대나무가 많은것을 보고 호를 오죽헌으로 지은데서 유래 되었다 한다

 

1788년 정조대왕의 명에 의해 지어진 어제각은 율곡이이의 저서인 보물제 602호인 격몽요걸과 이이가 어린시절에 쓰던 벼루가 전시되어있는 곳 이다

오죽헌에는 나이많은 세가지가 있는데 보물165호인 오죽헌과 천연기념물 제484호인 율곡매 그리고 강릉시화인 배롱나무 이다

이들 3가지를 모두 합하면 나이가 1500살은 넘는것으로 추정된다 한다

 

★★ 강릉 경포가시연습지와 연꽃정원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427

 

오죽헌의 정문 이다

오죽헌은 사시사철 강릉여행에서 제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최고의 관광지 이다

한여름에 최고로 무더운 오후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무척 많다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이고 경로는 입장료가 없다

 

 

 

 

 

 

육곡이이의 동상이다

정문 가까이 있어 모든 사람들이 인증삭을 하고 간다

 

 

 

 

 

제일 무더운 오후시간이라 무더위가 장난이 아니다

누구나 지쳐서 그늘만 있으면 잠시라도 쉬어간다

여행도 체력이 있어야 여행을 즐긴다

 

 

 

 

 

보물제165호인 오죽헌 입구 이다

약도도 살펴본다

누구나 들리는 필수코스 이다

 

 

 

 

 

 

 

 

 

정면에 있는게 문성사 이다

율곡이이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이곳이 강릉의 보물덩어리 오죽헌 이다

 

 

 

 

 

어제각 이다

율곡이이의 저서 격몽요걸과 벼루가 전시되어있다

 

 

 

 

율곡이이의 기념관 이다

날씨가 더워 에어컨이 있는 기념관으로 모두가 들어간다

그러나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리 시원치가 않다

 

 

 

 

 

 

 

 

 

 

 

검은 대나무들 이다

까마귀처람 검은 대나무가 기와집 근처에 많이 있어 오죽헌이란 호를 가진데서 우래되었다 한다

 

 

 

 

 

 

우리들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동상 이다

 

 

 

 

 

 

검은 대나무를 가까이 찍으면 이렇게 검다

 

 

 

 

율곡매 이다

수령이 600년쯤 된다 한다

 

 

 

 

배롱나무 이다

이 배롱나무도 600살정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