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경포대해수욕장과 경포대 그리고 경포호가 누구나 강릉여행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관광지 일게다
그러나 강릉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 할 필수여행코스가 바로 보물제 165호인 오죽헌 이다
오죽헌(烏竹軒)
오만원과 오천원 화페의 인물인 신사인당과 그의 아들 율곡이이가 태어나고 자란곳이 바로 오죽헌 이다
신사임당은 어느 누구나 잘 알다시피현모양처의 귀감이며 우리나라 어머니의 표상이다
그의 아들 율곡 이이는 13세가 되던해에 진시초시에 합격을 하였으며 명종19년에는 생원시와 식년문과에 모두 장원급제하였던 학자이자 큰 정치가 이었다
오죽헌은 원래는 율곡이이의 이종사촌도요생인 권처균의 호 이었다
기와집 주변에 꺼마귀와 같은 검은 대나무가 많은것을 보고 호를 오죽헌으로 지은데서 유래 되었다 한다
1788년 정조대왕의 명에 의해 지어진 어제각은 율곡이이의 저서인 보물제 602호인 격몽요걸과 이이가 어린시절에 쓰던 벼루가 전시되어있는 곳 이다
오죽헌에는 나이많은 세가지가 있는데 보물165호인 오죽헌과 천연기념물 제484호인 율곡매 그리고 강릉시화인 배롱나무 이다
이들 3가지를 모두 합하면 나이가 1500살은 넘는것으로 추정된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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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의 정문 이다
오죽헌은 사시사철 강릉여행에서 제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최고의 관광지 이다
한여름에 최고로 무더운 오후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무척 많다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이고 경로는 입장료가 없다
육곡이이의 동상이다
정문 가까이 있어 모든 사람들이 인증삭을 하고 간다
제일 무더운 오후시간이라 무더위가 장난이 아니다
누구나 지쳐서 그늘만 있으면 잠시라도 쉬어간다
여행도 체력이 있어야 여행을 즐긴다
보물제165호인 오죽헌 입구 이다
약도도 살펴본다
누구나 들리는 필수코스 이다
정면에 있는게 문성사 이다
율곡이이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이곳이 강릉의 보물덩어리 오죽헌 이다
어제각 이다
율곡이이의 저서 격몽요걸과 벼루가 전시되어있다
율곡이이의 기념관 이다
날씨가 더워 에어컨이 있는 기념관으로 모두가 들어간다
그러나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리 시원치가 않다
검은 대나무들 이다
까마귀처람 검은 대나무가 기와집 근처에 많이 있어 오죽헌이란 호를 가진데서 우래되었다 한다
우리들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동상 이다
검은 대나무를 가까이 찍으면 이렇게 검다
율곡매 이다
수령이 600년쯤 된다 한다
배롱나무 이다
이 배롱나무도 600살정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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