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행의 필수코스
시인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그리고 육영수 여사 생가지 일게다
향수에 나오는 실개천 바로 옆에 생가와 문학관이 같이 있다
넓은 벌 동쪽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이렇게 사작되는 정지용 시인의 향수
우리네 학창시절 많이들 외우고 노래 불러대던 그 향수의 시인이 정지용 시인 이다
시인 정지용 생가에 들어가면 가수 이동원과 박인수가 불렀던 향수의 노래가 잔잔하게 흘러나와 어렸을때 기억과 고향의 추억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한용운과 김소원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정지용 시인
옥천의 자랑거리 옥천이 나은 시인 이다
옥천여행코스는 육영수여사생가지를 들려 옥천맛집 이며 옥천의 유명 먹거리인 구읍할매묵집에서 묵밥으로 점심을 한후 향수와 꿈엔들 잊힐리야의 시인정지용생가 정지용문학관을 거쳐 대청호반의 장계국민관광지 그리고 우암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이름지어 노래불렀다는 옥천호반의 부소담악 선경 까지 들러보았다
★★ 산좋고 물 좋은곳 옥천의 맛자랑 구읍할매묵집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67
정지용 시닝 향수에 나오는 실개천이 생가 바로 앞에 있다
시인님의 작품들을 실개천에 전시해 놓았다
운치가 있다
문학관 이다
생가 바로 옆에 문학관이 있다
꿈엔들 잊힐리랴 노래가 은은하게 울려퍼져 향수를 느낀다
생가는 초가집인데 허물어져 최근에 복원했다한다
메르스로 한산한줄 알았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있더
여행을 다녀오니 뉴우스에서 옥천에 메르스가 발생했다고 나운다
마음이 편치 않다는것은 사실이다
정지용 시인의 시비가 생가 입구에 있다
향수 시비도 있다
정지용 시인 문학관이다
향수 노래가 은은하게 퍼저 울린다
고향생각 어머니 생각이 안다
입구에 들어서자 어느 관광객이 기침을 심하게 하고 있다
와이투케이만 홀로 문학관 구경에 나선다
시인과 나란이 앉아 인증삿을 남겨놓을수 있는 포토죤 이다
정지용 시인 생가 바로 위에 육영수여사 생가도 있으며
지근거리에 있는 70년 전통의 옥천맛집 구읍할매묵집의 도토리묵밥과 도토리전의 맛은 옥천여행의 별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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