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가족여행 종합) 살아숨쉬는 천년도시 조선의 작은 한양 나주 가족여행 이야기

 

 

6남매 가족여행의 종합편 이다

천년도시 조선의 작은 한양이라 불리는 나주와 영산포로 떠나는 1박2일 가족여행

정말 꿈같은 가족여행 이었다

 

전라남도 나주

전주와 나주가 전라도 이다

나주는 조선후기 전국에서 곡식과 세금 1위이었으며 인구는 전국에서 5위 이었던 큰 도시 이었다

지금은 전국 시중에서 계룡시 다음으로 작은 도시 이단다

살아숨쉬는 천년도시 나주 이다

영산강을 무대로 고려에서 조선때까지 약 천년동안 전라남도의 역사 문화 수도였던 나주목이 지금의 나주 이며 호남 최대의 읍성이 바로 나주 읍성 이다

 

나주를 조선의 작은 한양이라고 한다

택리지에 나주는 한양을 닮아 옛부터 소경(小京)이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나주와 한양이 과연 어떻게 닮았는가?

북한산과 금성산, 남산과 남산이 있으며 한강과 영산강,청계천과 나주천이 있으며 경북궁과 나주읍성의 궁궐인 금성관이 있어 한양과 똑 같아 작은 서울 작은한양이라고 하였단다

 

부모님의 기일을 맞아 6남매 13명의 패밀리들이 가족여행으로 나주를 다녀왔다

1박2일 가족여행은 와이투케이의 6남매 온가족이 여행을 통해 가족애와 형제애를 확인하는 연중행사 이다

인터넷 가족카페도 만들어 가족여행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우리집안의 역사책을 만들어 가고 있는것이다

★★ 와이투케이의 6남매 인터넷 가족카페 바로가기☞http://cafe.daum.net/lksansamgiyu

 

무주구천동과 덕유산이 있는 무주여행과 선유도/고군산군도여행에 이어 작년엔 전북의 청정지역인 장수여행을 다녀왔으며 올해는 나주/영산포여행 이었으며 내년엔 단양팔경이 우리가족을 기두리고 있다

★★ 2012년 6남매 무주여행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564

★★ 2013년 6남매 선유도와 고군산군도여행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782

★★ 2014년 6남매 장수여행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958

 

나주 가족여행코스는

첫째날 나주박물관을 사작으로 반남고분군-나주영상테마파크-영산포등대/황포돛배-영산포홍어거리에서 나주의 맛자랑인 홍어삼합으로 저녁만찬을 즐긴후 화순 도곡온천 프라자호텔에서 온천욕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둘째날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간이역인 남평역을 사작으로-드들강솔밭유원지-나주호관광지--나주향교-나주읍성-나주곰탕거리에서 나주곰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남산공원을 마지막으로 1박2일 나주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내년 가족여행으로는 단양팔경/청풍명월 관광이 우리 6남매를 기두리고 있다

 

 

★ 나주여행의 첫번째 여행지: 국립 나주박물관

전라남도의 유일한 국립박물관인 나주박물관

다른 지역의 국립박물관들은 접근하기 편리한 도심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나 나주박물관은 시내 도심에 있는 박물관이 아니고 반남면의 시골전원 반남고분군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영산강유역에 남아있는 고고자료와 문화재들을 보존하고 전시하고 호남지역의 문화재의 수장고 역활을 하고 있다

2013년 8월 준공되어 11월에 개관식을 가진 국립 박물관 이다

 

 

 

★★ 나주 박물관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13

 

★ 나주여행의 두번째 여행지: 나주 반남고분군

나주여행에서 두번째 코스로 들린곳이 반남 고분군이다

경주여행에서서 주로 볼수있었던 대형 신라 고분군들이 나주시 외곽 반남면 일대에도 이와 비슷한 큰 고분군들이 많이 형성되어있는 것이다

나주시 반남면 대안리에 12기 신촌리에 7기 그리고 덕산리에 14기등 이 일대 구릉에 총 38기의 고분군들이 모여있는 것이다

 

이 큰 무덤들의 주인은 과연 누구 일까?

삼국시대 무덤들 일것이다

아니면 백제가 들어서기전 한반도의 막강세력 이었던 마한의 맹주국의 무덤들 일것이다

그져 아직까지는 추정일 뿐 이다

 

신촌리 9호분에서는 국보제295호로 지정된 금동관과 그리고 금동신발 금동모 금동팔찌등이 부장되어 있었다

특히 이들 반남 고분군들의 특징은 다른 고분군에서 보기가 쉽지않은 대형옹관(甕항아리)을 매장의 주체로 사용했다는것 이다

옹관에 시신을 넣고 다른 또 하나의 옹관으로 덥는 형태이다

반남고분군 바로 앞에 있는 국립 나주박물관에 가면 크고 작은 이들 옹관들이 많이 전시되어있다

 

 

 

★★ 나주 반남 고분군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14

 

★ 나주여행의 세번째 여행지: 나주 영상테마파크

삼국시대 특히 고구려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나주영상테마파크

주몽의 촬영지로 유명한곳이 바로 나주영상테마파크 이다

주몽외에도 바람의 나라 이산 태왕신사기 전설의고향 일지매등 수많은 사극과 영화등이 이곳 나주영상테마파크에서 창영되었다 한다

 

영상테마파크에 도착하자만자 웅장한 건물에 깜짝 놀란다

화려한 실내세트장과 웅장한 건물 95동이 4만5천평의 대지위에 화려하게 지어져 있다

 

드라마세트장을 넘어 고구려역사문화전시관도 있으며 전통복식체험과 도자기 천연염색 한지등등 전통공방체험도 할수 있으며 무휼실 소서노실 주몽실등의 숙박시설도 준비되어있어 누구나 예약하고 사용할수 있다

 

 

 

★★ 주몽촬영지인 나주영상테마파크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15

 

★ 나주여행의 네번째 여행지:영산포등대와 영산포홍어의 거리

1박2일 나주 가족여행의 첫번째날

마지막 여행코스가 홍탁과 홍어삼합의 고장인 영산포 홍어의 거리 이었다

6남매 12명 가족여행의 저녁만찬은 나주에 왔으니 당연히 홍어이다

홍탁은 홍어와 막걸리이고 홍어와 삶은 돼지고기 그리고 묵은김치가 한데 어우러진게 홍어삼합이다

 

홍어의 거리 강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영산포의 명물이 되어버린 영산포 등대를 구경한다

강변 언저리에 달랑 혼자 우뚝 외롭게 서 있는 영산포등대 나주여행의 빠트릴수 없는 필수코스 이다

영산포의 심볼이니 아니 구경 안 하고는 못베긴다

 

꿈같은 가족여행에서 보고 느끼는 것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이 어찌 빠지겠는가 홍어거리의 수많은 맛집중에서도 홍어1번지가 우리 가족의 저녁만찬 자리 이었다

홍어 코스요리에다 홍어삼합 홍어무침과 홍어튀김과 홍어애탕까지 홍어요리 모든걸 맛보는 나주여행의 하이라이트 이다

여행지에서의 가족간의 저녁만찬에서 어찌 막걸리 소주가 빠질수가 있으랴

다음날 아침은 황태국이 포함된 호텔식 부페가 기다리고 있고 점심으론 나주의 또 하나의 명물 나주곰탕이 기다리고 있으니 좀 나수 마셔보는 것도 가족여행의 추억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가족들이 하루밤 꿈을 만들어가는 숙소인 화순 도곡온천프라자호텔에 대리운전 3명을 미리 예약해 놓았다

 

 

 

 

영산포등대가 나주여행의 필수코스이자 영산포의 보물이 되어있다

영산포등대 바로 옆이 영산포홍어의 거리 이다

이집도 홍어 저집도 홍어 온통 홍어 천지 이다

이 홍어의 거리에서 나주 영산포의 특산물인 홍어 코스요리로 우리 6남매 가족여행 첫날  저녁만찬을 하였다

톡쏘는 홍어요리 먹기는 힘들었지만 평생추억이 되리라 믿는다

 

 

★★ 나주 영산포등대와 영산포홍어의거리의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17

 

★ 나주여행의 다섯번째 이야기 화순 도곡온천 프라자호텔

나주/영산포여행에서 덤으로 가보았던곳이 바로 화순의 도곡온천 이다

6남매 13명이 하루밤 묵을수 있는 행복한 보금자리가 나주에는 마땅치가 못해 부득히 화순도곡온천프라자호텔로 정했다

나주에서 약26km 멀지않은 거리 라서 호텔특실 예약을 하고 아침식사와 대리운전까지 예약을 하였다

꼬불꼬불한 지방도로 라서 거리 대비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지만 오고가는 길에 나주의 크고작은 여행지를 두루 둘러볼수 있어 더욱더 좋고 멋진 하루밤 보금자리가 되었다

 

호남에서는 제일 유명한 온천이 화순온천이다

화순도곡온천단지 내에 있는 도곡온천프라자호텔

하루밤 잠자리도 훌륭 했지만 온천욕도 즐기고 호텔식의 아침밥상 저렴한 가격에 평생 잊지못한 멋진 부페식단에 우리 가족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했다

 

우리 6남매13명이 하룻밤을 묵을 호텔의 특실1개가 온천사우나포함 15만원 아침조반 부페가 호텔식으로 1인당 7,000원 대리운전비가 시군을 넘나드는 화순과 나주이지만 차량3대에 6만원

이정도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착한 가격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화순 도곡온천프라자호텔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19

 

★나주여행의 여섯번째 여행지: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간이역 남평역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라고 시작되는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의 배경역이 바로 나주 남평역 이다

 

남평역은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간이역중의 한곳이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추억을 만들수 있는 아름다운 간이역이 남평역이며 레일바이크는 누구나 무료로 시승 할수가 있다

지금은 무정차역으로 소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나주 관광객들이 즐겨찾고 있는 나주여행코스의 한곳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곳이 바로 남평역 이다

 

차(Train)과 차(Tea)의 만남을 주제로 한 티월드갤러리가 남평역 대합실에 개관되어 관광객들의 눈요기감이 되고 있으며 남평역 관리인이 직접 담근 돈장과 고추장 항아리들이 남평역 광장 한견을 차지하고 있다

경전선(경상도 마산과 전라도 광주)의 간이역으로 1950년대 지어진 오래된 간이역으로 철도사에 가치가 큰것으로 평가되어 국가지정 등록문화재 제299호로 지정되어있다

 

 

 

 

★★ 나주 남평역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21

 

나주여행의 일곱번째 이야기: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배경지:드들강솔밭유원지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으로 시작하는 엄마야 누나야

이 엄마야 누나야 노랫말의 배경이 나주 드들강 이다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여 노래를 만든 작곡가 김성현님이 이곳 나주 남평의 드들강변 출신이고 노래말을 만들때 드들강을 배경으로 만들었다 한다

 

드들강 솔밭 유원지

드들강을 따라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빼곡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이 소나무숲이 바로 드들강 솔밭유원지 이고 솔밭유원지 중간에 엄마야 누나야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옛날에는 진짜로 금모래빛 백사장이 있는 강수욕장이 있었고 지금도 소풍이나 나들이 캠핑장소로는 최고의 장소인듯 하다

 

영산강 지류인 지석천을 드들강이라 부른다

드들강이란 이름이 붙은것은 드들처녀의 전설이 숨어있다

이곳 드들강이 옛부터 명경지수와 같이 깨끗하여 나주의 식수원을 위하여 고려말에 둑을 쌓고 보를 만들었다 한다

잦은 홍수로 둑이 계속 붕괴되어 드들이란 처녀를 제물로 바쳐 둑밑에 묻고 보를 만들었다 하여 이 강을 드들강 이라 하였 한다

전설이니 믿거나 말거나 이다

 

 

 

★★ 드들강 솔밭유원지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27

 

★나주여행의 여덟번째 이야기: 나주호 관광지

나주호관광지

나주호관광지는 나주호반에 있는 종합휴양시설로서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을 비롯하여 증흥골드스파&리조트가 있고 리조트내에는 워터락이란 놀이시설과 사계절튜브썰매장이 있으며 나주호반을 끼고 나주호관광지팬션형콘도가 있고 포세이돈수상레져 나주호산림욕장등이 있다

나주호관광지로 들어서면 먼저 마주치게 되는게 컨트리클럽이다

우리나라 여느 골프장과 같이 이 나주호 컨트리클럽도 역시 멋지게 잘 꾸며진 골프장 홀들이 먼저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나주호는 1976년에 완공된 우리나라 최대 농업용 저수지 이다

해발 200m-300m의 작은 산들로 둘러쌓인 나주호는 농업용수개발과 농업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건설된 나주댐(대초댐) 이다

 

 

 

 

★★ 중흥리조트가 있는 나주호 관광지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28

 

★나주여행 아홉번째 이야기:나주향교

나주향교(사적제483호)

나주향교는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와 격식이 큰 향교이며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의 찰영지 이기도 하다

 

작은 서울이라는 나주읍성의 서성문 바로 앞에 있는 나주향교는 대성전이 보물제394호로 지정되어있는 문화재 이다

대성전 바로 옆에는 태조 이성계가 심었다는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있다

 

나주향교는 오래 묵은 멋스러움이 있다

임진왜란때 서울의 성균관이 불타 없어지자 나주향교를 참조하여 다시 성균관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성계가 심은 600년된 은행나무가 있는 나주향교 대성전

원래는 문화재 보호와 화재위험때문에 관람을 할수 없는 곳이었다

멀리 익산에서 13명이 가족여행을 왔다하니 특별히 나주향교 담당 문화해설사가 해설과 함께 관람을 하게 해주었다

 

대성전은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교육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보다 위쪽에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나주향교는 명륜당과 대성전의 자리가 바뀌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문묘(성균관) 강릉향교 장수향교와 더불어 가장 큰 규모에 속하는 중요한 향교문화재이다

 

 

 

 

★★ 나주향교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33

 

★ 나주여행의 열번째 이야기:나주읍성을 지키고 있는 보호수들

2000년 역사도시인 나주 한복판에 나주읍성이 있으며 이 나주읍성안에 역사도시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오래된 보호수들이 여기저기에 있다

이성계가 심은 600년된 은행나무가 있으며 용나무(굽은소나무)가 있으며 나주읍성안에는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 한싸이 버티고 있고 벼락을 맞고도 살아남은 팽나무가 있으며 나주향교안에는 500년된 비자나무가 있다

비자나무는 천연기념물로서 백양사 백암산이 북방한계선으로 비자나무 군락지가 이곳에 있다

 

 

 

 

 

★★ 나주읍성을 지키는 보호수들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32

 

★나주여행의 열한번째 이야기:나주읍성

전라남도 나주

나주는 조선후기 전국에서 곡식과 세금 1위이었으며 인구는 전국에서 5위 이었던 큰 도시 이었다

지금은 전국 시중에서 계룡시 다음으로 작은 도시 이단다

살아숨쉬는 천년도사 나주 이다

나주읍성은 영산강을 무대로 고려에서 조선때까지 약 천년동안 전라남도의 역사 문화 수도였던 나주목이 지금의 나주 이며 호남 최대의 읍성이 바로 나주 읍성 이다

 

나주를 조선의 작은 한양이라고 한다

택리지에 나주는 한양을 닮아 옛부터 소경(小京)이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나주와 한양이 과연 어떻게 닮았는가?

북한산과 금성산, 남산과 남산이 있으며 한강과 영산강,청계천과 나주천이 있으며 경북궁과 나주읍성의 궁궐인 금성관이 있어 한양과 똑 같아 작은 서울 작은한양이라고 하였단다

 

 

 

 

 

 

나주읍성 정문 바로앞이 나주곰탕의 거리 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나주읍성 구경전에 나주곰탕으로 나주에서의 마지막 점심을 해결했다

 

★★ 나주읍성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38

 

★나주여행의 열두번째 이야기:나주 남산공원

나주여행에서도 마지막으로 돌어본곳이 나주의 남산이다

남산시민공원이다

나주읍성의 내삼문인 망화루가 나주 시민공원에 옮겨져 있다

남산이라고는 하나 작은 구릉정도 이다

그러나 남산의 최고봉 정자에 올라가면 나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나주를 흐르는 젖줄인 영산강이 모두 조망할수 있는 곳이다

 

 

 

 

★★ 나주 남산공원의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39

 

★나주여행의 마지막 이야기 KTX 익산역 이야기

호남의 교통관문 KTX익산역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익산지역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익산-용산 211km를 평균 1시간 18분에 내달려 본격적인 전국 반나절권 생활권 시대가 열리고 있는것 이다

익산여행 익산광광이 드디어 KTX 익산역사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와이투케이의 6남매 13명의 1박2일 나주여행

가족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익산역 이었다

서울에 사는 두 누이내외가 익산역에서 KTX를 타고 가면서 추억의 가족여행을 마무리 한곳이 바로 익산역이었다

 

사통팔달 익산역

호남선과 전라선 그리고 장항선이 합류하는 분기점 역으로 명실상부한 호남교통의 관문역활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전북 익산역이다

익산역은 1912년 일제 강점기에 호남의 쌀을 수탈을 목적으로 건설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 나주여행의 마지막 이야기 KTX 익산역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45

이렇게 나주로 떠났던 꿈같은 1박2일 가족여행을 마무리 한다

내년 봄엔 단양팔경이 우리 6남매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