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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가족여행) 나주를 감싸고 흐르는 영산강과 나주시내 전망대인 나주 남산공원

와이투케이 2015. 5. 16. 07:35

 

 

전라도

전주와 나주를 줄여 전라도라 했다

전주 가까이 살면서 시간만 나면 전주 나들이를 했으면서도 진즉 나주여행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6남매 가족여행으로 천년도시 역사도시 나주여행을 다녀왔다

 

나주여행에서도 마지막으로 돌어본곳이 나주의 남산이다

남산시민공원이다

나주읍성의 내삼문인 망화루가 나주 시민공원에 옮겨져 있다

남산이라고는 하나 작은 구릉정도 이다

그러나 남산의 최고봉 정자에 올라가면 나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나주를 흐르는 젖줄인 영산강이 모두 조망할수 있는 곳이다

 

작은 서울, 조선의 작은 한양이라는 나주

택리지에 나주는 한양을 닮아 옛부터 소경(小京)이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나주와 한양이 과연 어떻게 닮았는가?

북한산과 금성산, 남산과 남산이 있으며 한강과 영산강,청계천과 나주천이 있으며 경북궁과 나주읍성의 궁궐인 금성관이 있어 한양과 똑 같아 작은 서울 작은한양이라고 하였단다

 

부모님의 기일을 맞아 6남매 13명의 패밀리들이 가족여행으로 나주를 다녀왔다

1박2일 가족여행은 매년 연중행사 이다

 

나주 여행코스는

첫째날 나주박물관을 사작으로 반남고분군-나주영상테마파크-영산포등대/황포돛배-영산포홍어거리에서 나주의 맛자랑인 홍어삼합으로 저녁만찬을 즐긴후 화순 도곡온천 프라자호텔에서 온천욕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둘째날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간이역인 남평역을 사작으로-드들강솔밭유원지-나주호관광지--나주향교-나주읍성-나주곰탕거리에서 나주곰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남산공원을 마지막으로 1박2일 나주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내년 가족여행으로는 단양팔경/청풍명월 관광이 우리 6남매를 기두리고 있다

 

★★ 나주읍성과 나주곰탕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38

 

한양과 닮았다하여 작은 한양으로 불리는 나주

나주시내 한복한에 남산시민공원이 있다

시민회관도 있다

 

꽃피는 오월의 남산공원은 온통 꽃동산 이었다

 

 

 

 

 

나주 남산공원의 정상인 최고봉 정자 이다

이곳 정자에 서면 나주시내와 영산강을 내려다 볼수가 있다

전망대 이다

 

 

나주읍성에 있어야 하는 내삼문인 망해루가 남산공원에 있다

남산으로 옮겼다고 한다

어느 도시이든 충혼탑이 있다

나주도 남산에 충혼탑과 시민회관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