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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발효젓갈축제에 가면 국화축제와 코스모스의 향연과 강경의 모든것을 같이 볼수 있다

와이투케이 2014. 11. 6. 09:26

 

 

충남 강경

육지 내륙의 소도시 인데도 젓갈로는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곳이 강경 이다

소도시의 변해가는 모습이 아쉬워 젓갈 명품도시 답게 젓갈축제를 매년 열고 있다

각종 젓갈 시음과 판매에서 부터 금강을 가로 질어 임시부교를 놓아 가을의 전령사인 국화축제도 같이 열고 있다

축제장 이곳 저곳 뚝방길에는 코스모스와 민드라미들 가을꽃들을 많이도 심어 놓아 관광객들의 시선을 잡고 있었다

축제준비를 훌륭하게 잘 하였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더군다나 축제장인 금강의 강경포구 근처에는 강경의 크고 작은 관광지와 볼거리들이 모여 있다

강경에 온김에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이들을 구경하는것 또한 소록소록 하다

축제에 참가만 하면 강경의 모든것을 볼수 있다는 말이다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일석다조 이다

★★ 2014 강경 발효젓갈축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62

 

 

 

 

 

 

 

 

 

 

 

 

 

 

 

 

 

 

국화전시장으로 넘어가는 임시부교가 설치되어있다

갈대숲을 지나 부교를 넘어가면 국화전시장 이다

임시부교 바로옆 강경포구에서는 황포돛배 체험도 할수 있다

 

 

 

 

 

 

 

임시부교에서 바라본 옥녀봉 이다

강경 최고의 관광지 이다

젓갈축제장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린다

 

 

 

박범심문학비가 있는 전망대 뒤편에 있는 팔괘정이다

금강을 내려다 보는 제미가 솔솔 하다

 

죽림서원

 

 

박범신문학비가 있는 바로옆에 분수가 있다

 

 

 

축제장 입구에 있는 임리정이다

임리정과 팔괘정 박범심문학비 옥녀봉등은 별도로 포스팅 되어있다

위 젓갈축제 이야기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모두를 볼수 있다

 

 

축제장 뚝방에 있는 강경젓갈전시관의 모습이다

군함형태로 되어있고 금강변 뚝방에 있어 강경의 명물이 되었다

그림이 아주 예쁘다

 

 

옥녀봉 이다

기독교최초교회가 있는 곳이다

벼락맞은 나무가 옛 신사터 옆에 지금도 잘 크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벼락을 몇번 맞았는데도 시멘트 범벅이 되어서도 잘 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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