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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소설 혼불의 혼이 살아숨쉬는 전주한옥마을의 최명희 길을 따라서

와이투케이 2014. 9. 26. 23:07

 

 

전주가 낳은 작가 최명희

전주 한옥마을이 낳은 작가 최명희

혼불의 작가 최명희

 

우리나라 대표적인 대하소설인 혼불의 작가 최명희님의 혼이 담긴 최명희길이 전주 한옥마을에 있다

조선 마지막 황손인 이석님이 기거 하고 있는 승광제에서 경기전 담길로 가는 길이 최명희 길이다

최명희 길을 따라 가다 보면 경기전 담장길 옆에 최명희 문학관이 있고 문학관 바로 옆에 최명희 생가터가 있다

한국이 낳은 작가

전북과 전주가 낳은 작가가 바로 최명희 이다

 

전주한옥마을의 관광객들이 대부분 전동성당에서 기린로까지의 태조로와 남천교에서 은행나무까지의 은행길에 모이다 보니 바로 옆길인 최명희길을 지나치기 십상이다

그래서 한옥마을에 여러본 왔다간 사람들도 승광재가 어디있고 최명희문학관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전주한옥마을이 한옥을 주제로 한 테마관광지 이다보니 혼불의 작가 최명희님의 문학관도 당연하 들려보는게 맞을 것이다

 

최명희 작가는 52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졌기에 요절작가라 표현해야 할것이다

또한 초등학교와 증고등과 대학교까지 전주 힌옥마을에서 다녔다

그래서 전주한옥마을이 낳은 작가라 표현했다

최명희 작가의 묘지는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입구인 건지산 자락에 있다

혼불문화공원에 묘지가 있는 것이다

★★ 혼불문화공원의 최명희 묘지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