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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여행)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구름도 쉬어가고 만민도 쉬어가는 둔내 평강교회

와이투케이 2014. 9. 19. 20:55

 

 

둔내 평강교회

산좋고 물좋고 경치좋은곳 강원도 둔내면 태기산1261m) 자락

구름도 쉬어가는 해발686m 고갯마루에 평강교회가 있다

꼬불꼬불 고갯길을 돌고 돌아서 고갯마루 지나서 그것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민가한채 보이질 않는 산고라당에 그림처럼 아름답고 큰 교회가 있다

누구나 길가는 길에 쉬었다 가는 교회

만민이 기도 하는 집 이다

 

메밀꽃 필 무렵으로 유명한 강원도 봉평에서 한우로 유명한 횡성군 둔내로 넘어가는 고갯길 이다

태기산(1261m)을 끼고 봉평과 둔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980m의 고갯마루인 양구두미재와 무이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태기산 풍력발전기와 휘닉스파크 몽블랑(1050m)의 양떼목장을 먼발치에서 구경을 하고 둔내방향으로 꼬부랑 꼬부랑 고갯길을 한참 내려가면 민가한채 보이지 않는 고갯길 도로변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큰 교회가 시야에 들어온다

 누구나 아름다운 교회에 반해서 또는 웬 이런 산골에 교회가 하는 마음으로 잠시 쉬었다 간다

 

여행중에 지나시는 모든분들 누구나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할수 있도록 항상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한다

해발 686m에 위치해 있으니 구름도 쉬었다 가는 곳에 교회를 세운 것 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성경귀절 에 따라서 지나가는 모든 분들 모두 들어와 기도 하고 안식을 얻어 가라는 뜻에서 교회를 설립했다 한다

서울시 강북구 번동에 있는 평강교회에서 세운 지교회 이다

 

봉평 메밀꽃축제를 구경한후 봉평에서 둔내까지 드라이브를 하며 양구두미재와 평강교회를 돌아볼수 있었다

 

★★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봉평 양구두미재와 무이쉼터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19

★★ 봉평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08

 

 

 

 

 

 

 

 

 

 

 

양구두미재(980m)와 무이쉼터

태기산 정상이 군사시설 이라서 이 양구두미재가 태기산 정상 노릇을 한다고 한다

양구두미재에서 바라다 보이는 태기산의 풍력발전기의 모습 무척 웅장해 보인다

풍력발전기는 대관령의 선자령도 유명하지만 이곳 태기산도 유명하다

양구두미재를 넘어서 둔내로 가다 보면 평강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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