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육십령(734m)에서 특급호텔 셰프가 만드는 돈까스와 스파게티의 맛은 어떠할까?

 

 

 육십령고개 호텔세프 부부의 모습이다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간 육십령

특급호텔셰프가 만들어준 음식도 맛있지만 반갑게 맞아주는 주인장의 모습도 인상적 이다

인증삿 사진은 양해를 구하고 찍은 사진 이다

 

육십령고개(해발734m)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르는 육십령

백두대간 육십령

육십명의 도적들을 만나야 넘어 갈수 있다는 육십령

이 험준하고 높고 높은 고개마루에 돈까스와 스파게티를 전문으로 하는 왠 서양식당이 있을까?

특급호텔 셰프가 만드는 돈까스와 스파게티는 특급호텔에서나 맛 볼수 있는 음식이 아니던가

그러나 아니다

바람도 자고가고 구름도 쉬어가는 육십령 고개 산마루에서도 특급호텔요리인 돈까스와 스파게티 맛볼수 있는 행운이 있다

즉인즉 특급호텔 셰프가 육십령고개에 돈까스와 스파게티 전문 식당을 오픈한 것이다

신문과 방송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입소문이 꼬리를 물고 물어 연신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 바로 육십령휴게소 식당 이다

와이투케이 역시 와이투케이의 개인블로그와 와이투케이가 카페지기로 활동하고 있는 카페등에 육십령휴게소 식당을 소개했었다

그러니 와이트케이도 상당부분 입소문에 일조를 했다는 예기 이다

 

★★특급호텔 셰프가 전북장수 육십령으로 간 까닭은? 육십령휴게소 셰프 이야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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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셰프가 전북장수의 육십령으로 간 까닭은

 

 

꽃피는 봄날 가정의달 오월에 와이투케이 일가 6남매 13명이 연중행사로 1박2일 장수여행을 다녀왔다

1박2일 장수여행 끄트머리에 육십령휴게소에서 점심을 하기로 하고 미리 예약을 했었다

우리 6남매 13명이 육십령휴게소의 돈까스와 스파게티를 먹어본 결과 역시 특급호텔 셰프가 만드는 음식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이었다

13명 모두가 대만족이다

점심 한끼인데도 하늘아래 육십령에서 자연과 맑은공기를 벗삼아 먹는 음식이 이리도 맛있을까 칭찬이 자자하다

인터넷에서 열심히 소개를 해주었고 단체손님이고 사전에 예약을 했다 해서 주인장인 셰프가 아메리카노 커피한잔씩을 따라주는 성의에 커피향이  육십령을 진동시킨다

 

몰려드는 손님들로 바쁘다 바뻐

어느 누가 꼬부꼬불한 고갯길을 차를 몰고 고갯마루까지 음식 먹으로 찾아올까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찾아오는게 아닌가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여행중에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는 즐거움도 여행중  보고 느끼는 즐거움보다도 더욱더 진하고 진하다

육십령휴게소 식당은 이젠 장수여행과 장수관광에서 꼭 들려 보아야하는 필수코스가 되어버렸다

 

모두들 특별한 날에 님과 함께 여행삼아 한번 들려 보시라

우리 마넷님도 어느새 육십령휴게소 식당의 팬이 되어버렸나 보다 

육십령휴게소 식당에 언제 다시 가보자고 지금부터 졸라대기 시작 한다

 

1년전 작년 6월에 고등과 친구들8명과 1박2일 덕유산종주산행을 했었다

10여년전 친구3명이 의기투합 그것두 무박으로 덕유산종주산행을 한후 두번째 덕유산종주산행 이었다

물론 그때 무박산행을 했던 친구3명이 작년1박2일 산행에도 모두 같이 동반 산행을 하여 옛날예기를 하며 종주산행을 했었다

산행코스는 육십령-할미봉-남덕유산-삿갓재대피소(1박)-중봉-덕유산향적봉-백련사-삼공리 이었다

그때에는 육십령에 특급호텔 셰프가 운영하는줄 모르고 육십령에 도착 바로 차량을 대리기사에게 인도하고 등산차비를 하고 바로 등산을 했던 기억이 있다

알았더라면 돈까스라도 하나씩 먹고 갔을텐데 말이다

그때 작년6월의 육십령과 덕유산종주산행이 새록새록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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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종주산행 이야기 첫날 육십령에서 남덕유산거쳐 삿갓재대피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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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종주산행 이야기 2일차 삿갓대피소에서 향적봉-삼공리까지

 

돈까스&스파게티 전문점

백두대간 육십령휴게소

전북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 산155번지

063-353-1964

010-5357-2286

010-2694-2456

★★6남매의 가족카페(서두니한울타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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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묘 여행 이야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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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 논개묘는 왜 함양 서상에 있을까

 

 

 

육십령휴게소 돈까스와 스타게티라는 간판이 보인다

실내장식이 잘 되어있는 멋진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파게티보다 해발 734m 육십령고개에서 먹는 스파게티는 힐링 이다

 

 

 

우리 일행13명외에도 다른 손님들도 많다

예약을 했는데도 한참을 기두려야했다

와이투케이의 인터넷 맛집소개를 장사가 잘된다고 커피한잔씩을 무료로 주는 센스도 있다

 

 

 

 

 

 

 

 

 

 

 

육십령에서 깃대봉과 영취산쪽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 이다

와이투케이는 남덕유산 종주로도 여러번 육십령에 가보았지만 소싯적 직업상으로 몇십번을 들려본 육십령이다

 

 

 

 

 

 

 

 

 

동가스와 스파게티

맛도 좋지만 반찬들도 정갈하다

 

 

 

 

 

 

 

 

 

 

 

육남매의 장수여행에서 들려본 육십령휴게소

육남매중 서울가족이 6명이나 되었는데 서울 어느곳에서 먹어본 음식보다 이곳이 최고였노라 칭찬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