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관광지 금강캠핑장

 

익산 웅포관광지

금강하구둑에서 북쪽으로 금강을 따라 차로 10여분 올라가다보면 익산시 웅포면에 웅포관광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

금강이 서해와 만나는곳

금강하류다 보니 폭넓은 금강을 바로 바라볼수 있느곳에 웅포관광지가 조성되어있는 것이다

 

이 웅포관광지엔 심심답답할때마다 자주 들리는 곳이다

허나 갈때마다 웅포관광지 모습이 날로날로 달라지고 있어 갈때마다 새로운 금강의 모습 웅포관광지 모습을 보곤한다

금강을 끼고 있는 웅포관광지는 덕양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이 덕양정과 아름다리 나무 사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의 모습이 넘 아름다워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유명한 포토포인트 이다

또한 관광지의 북쪽지역은 일반캠핑장이 조성되어있으며 남쪽지역 공연장 아래엔 오토캠핑장이 들어서 있어 주말마다 캠핑족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까지는 캠핑장이 꽉들어차 고기굽는 냄새가 맛있게 진동하는 관광지이나 일요일 오후 늦게 들려보니 다들 캠핑장을 정리하고 떠났고 몇몇 캠핑족들만 마지막으로 정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그져 텅빈 모습이었다

 

 

금강을 끼고있는 관광지 이다보니 이번에 가보니 황포돛단배의 모습도 볼수 있었다

웅포를 떠나 웅포대교와 서천 신성리갈대밭을 돌아오는 40여분 관광코스가 개발되어 관광객들을 기두리고 있는 황포돛단배의 한가로운 모습이 넘실대는 금강의 물결과 넘 잘 어울린다

또한 금강에서 대청땜까지 금강을 끼고 자전거길이 이 웅포관광지를 지나가게 되어있어 멋진 자전거길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동호인들도 더러 볼수 있었다

일요일 오후 답답한 마음에 웅포 금강유원지와 입점리고분전시관을 관람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