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정계곡 방화동계곡과 방화동가족휴가촌

 

 

전라북도 장수의 대표적인 청정계곡

아니 대한미국에서 최고로 청정지역이라 할수 있는 방화동계곡

우리나라 8대 종산(宗山)중 하나인 장안산 바로 아래에 있는 방화동계곡 덕산계곡과 장안산과 백운산 사이에 있는 지지계곡 이 3대 계곡이 바로 청정계곡이다

솜리우리산악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화동계곡에서 계곡트레킹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보양탕에 시원한 소주 몇잔까지 즐거운 하루를 즐기고 돌아왔다

 

 

방화동계곡의 방화동가족휴가촌

장안산(1237m) 기슭에 1992년7월 전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국민가족휴양지이다

동서남북 어디서 들어와도 해발 500m이상의 고개를 넘어야 들어올수 있는 장수의 지역특성상 지형적으로 해발500m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기온이 낮고 1천미터가 넘는 큰산들로 둘러쌓인 방화동가족휴가촌은 웰빙시대 힐링시대에 맞추어 전국 최고의 오토캠핑장과 일반야영장, 청소년야영장 그리고 체육광장 자연학습장 산림욕장 자연휴양림 가족놀이장 수변피크닉장 통나무집 취사장과 샤워장 화장실, 방화폭포와 비선폭포, 분수 등등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골구로 갖추고 있는  대한민국의 최대 청정지역 장수 방화동계곡의 종합 가족휴양 시설이다

 

오토캠핑장에서 출발 청소년야영장 방화동휴양림과 방화폭포를 거쳐 장수8경중 하나인 덕산계곡의 용소까지 천혜의 계곡을 끼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왕복2시간여의 계곡트레킹코스는 아마 전국에서 최고 일게다

와이투케이도 이런 원시림속의 계곡트레킹코스를 갖춘 가족종합휴양시설에 반해 개장초기인 소싯적에 5년연속 여름이면 으래이 이곳에서 가족들과 캠핑을 즐긴 추억을 가지고 있다

트래킹으로 왕복2시간여가 걸리는 방화동계곡과 덕산계곡 전체에 민가나 식당 나아가 논과 밭등이 전혀 없는 진짜 청정지역

그러기에 이곳에는 한여름에도 모기가 전혀 없는 청정지역 열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정말 청정지역중 청정지역이다

 

★★솜리우리산악회 카페 바로가기☞http://cafe.daum.net/somriwoorialpineclub(영문주소클릭)

 

 

 

 

 

 

 

 

 

 

 

 

 

 

 

 

 

 

 

 

 

 

 

 

 

 

 

 

 

 

 

 

 

 

 

 

 

 

 

 

                               ↑★★ 작년여름우리산악회 물놀이때의 방화폭포의 아름다움↑

                                      올해는 주말인데도 전력난으로 방화폭포를 가동치 않아 이 폭포를 구경할수 없어 아슀다

                                      방화동계곡의 방화폭포와 비선폭포는 인공폭포 이다

 

 

 

 

 

 

 

 

 

 

 

★★장수8경

장수팔경은 여덟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말하며, 매산청풍(梅山淸風),노평낙안(蘆坪落雁),유천표모(柳川漂母), 용추만풍(龍湫晩風),단평비폭(丹坪飛瀑), 송탄어적(松灘漁笛), 영산영월(靈山迎月),반계은린(磻溪銀麟)가 있습니다.

팔경의 의미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매산청풍(梅山淸風): 기암괴석 위로 천년송이 울창한 매산을 스쳐 감도는 매계천을 따라 풍욕대에서 불어오는 맑은 바람이 세연대를 스치니 그윽한 묵향에 취한 시인 목객이 음품농월 풍류를 즐기던 곳(계북면 매계리 입곡-월현입구)

2. 노평낙안(蘆坪落雁): 늦가을 낙조의 아름다운 노을이 갈대꽃 너울대는 노평들을 물들일 때 "끼륵끼륵" 하늘을 날던 기러기떼가 늪 언저리 갈대섶으로 사뿐 내려 앉는 모습은 한폭의 그림이다.(장계면 삼봉리 노평마을 앞들)

3. 유천표모(柳川漂母): 유천가 버드나무에 버들강아지 몽실몽실 피어나는 따뜻한 봄날 아낙네들이 겨우내 쌓였던 빨래감을 들고 냇가 빨래터에 둘러앉아 방망이 소리에 봄잔치를 벌이던 곳(계남면 화양리 유천 앞내)

4. 용추만풍(龍湫晩風): 고래용소 푸른물에 주변의 늦가을 단풍이 무지개 빛으로 영롱하게 물들은 경관은 가히 선경이다.(덕산계곡용소)

5. 단평비폭(丹坪飛瀑): 단평계곡에 물이 불어나면 운무를 이루는 수포에 무지개가 일고 용트림하는 폭포수는 장관을 이룬다.(장수읍 용추동 단평계곡)

6. 송탄어적(松灘漁笛): 송탄천 맑은 물에 낚시드리운 어부들이 한가로이 피리 불며 물에 비친 하늘을 그리던 곳(천천면 춘송리 송탄마을 앞내)

7. 영산영월(靈山迎月): 산에 떠오르는 저녁달을 오뫼에서 바라보면 신선이 달속의 항아선녀를 맞이하는 선경이다.(산서면 오산리)

8. 반계은린(磻溪銀麟): 반계천 맑은 물에 끼리끼리 뛰는 은어떼들의 비늘이 노을에 반사되어 은빛 찬란하다.(번암면 노단리 앞내)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