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의 모래시계공원

정동진모래시계공원

정동진역과 썬크루즈리조트 사이에 있으며 정동진역옆의 주차장을 건너면 바로 모래시계공원 이다

정동진역의 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본후 두번째 여행지로 모래시계공원을 둘러본다

넓다란 모래사장과 그 옆으로 잘 가꾸어진 잔디밭 중앙에 커단란 모래시계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으며  길다란 기차가 줄지어 있고 기차박물관이 준비중이다

작고 아담한 공원이다

 

한반도 정동쪽 동해와 태백산맥이 만나 새로운 태양을 탄생시키는 정동진에 지나간 천년의 세대와 살아갈 천년의 세대가 하나가되어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맞이하려는것을 기념하여 새천년의 희망과 발전을 기원하기위해 정동진 바닷가에 모래시계를 세웠단다

세계최대의 모래시계로 상부의 모래는 미래의 시간 흐르는 모래는 현재의 시간을 황금빛 원형의 모습은 정동의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평행선의 기차레일은 시간의 영원성을 의미 한단다

 

썬크루즈조각공원에도 기차가 있고 모래시계공원에도 기차가 있어 정동진은 여기저기 기차가 관광상품화 되어있다

모래시계공원 바로 옆의 언덕배기에 썬크루즈리조트와 정동진조각공원이 있다

걸어서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지만 언덕을 올라 상당히 끙끙대고 올라야하니 모두가 차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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