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시즌에 다시 가본 원주 한솔오크밸리 스키장

작년 12월 대선투표일에 강원도 원주에 겸사겸사해서 여행을 온적이 있다

20여일만에 다시 강원도 여행을 해야할 기회가 있어 다시 원주를 관광하게 되었다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강원도 원주여행인데 또 다시 원주여행이라 뭔가 좀 아쉬운 구석이 있다 

기왕 강원도 원주까지 비싼 기름 때가며 차 몰고 오는 길 인데 이번엔 원주관광 대신 강릉 정동진을 구경하기로 작정을 하고 토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정동진으로 그것두 정월달에 해맞이 가는것이다

그것두 1박2일 이다

 

원주까지 지난번엔 3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이번엔 주말이고 스키시즌이라 그런지 영동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차가 아예 움직이지도 않고 주차장이 되어 버린다

장장 5시간에 걸처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원주 한솔오크밸리 스키장에 들려 아들과 함께 간단히 점심과 커피한잔만 하고 강릉 정동진을 향해 발길을 제촉한다

 

스키장에서도 흡연자들은 설 자리가 없나보다

흡연지정장소가 아니면 흡연을 할수 없게 되어있었다

늦은 오후시간이라 강릉까지 가는 길이 소통이 원활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동진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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