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이축제공원과 라제통문

머루와인터널에서 와인한잔씩 시음을 하고난후

이번여행의 마지막코스가 될 라제통문과 반딧불이 공원으로 고고씽

이 라제통문이 예전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경계이었으나 지금은 라제통문을 지나도 경상도가 아니고 무주군 무풍면으로 되어있다

그래도 역사시대의 의미있는 곳이라 무주관광하면 빼놓을수없는 곳이다

또한 매년 6-7월에 열리는 무주 반딧불이 축제가 열리는곳

평소엔 잘 정리정돈이 잘된 무주의 대표적인 공원으로서

각종 장식용 반딧불이를 비롯 조경이 넘 잘 되어있어 관광객들의 발거름을 멈추게 하느곳이다

남매들간의 가족여행의 마지막 코스라서 아쉬운 마음도 어쩔수 없었다

이정도면 무주구천동의 계곡여행을 빼면 무주의 관광지를 모두 구경하였을것으로 생각이든다

무주읍내로 나와 푸짐한 점심식사로 쌈밥한그릇씩 뚝딱 해치우고 내년을 기약한다

우리는 내년 이맘때 신선들이 놀고 즐겼다는 선유도에서 다시 만날것이다

일년후 다시 만날때까지 모두모두 건강할것을 서로가 다짐하고 다짐하며 우리 6남매의 1박2일 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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