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에는 향적봉도 있지만 설천봉도 있다

푸르른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 날등이 끼어있는 가정의 달이다

그러나 우리집안 에게는 매월 5월이면 합동추도식이 있는 달이고 추도식후에 겸사겸사해서 형제자매들이 가족여행을 떠나는 의미있는 달이다

올해는 무주리조트로 정하고 사전에 미리미리 콘도를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두었었다

6남매 12명 가족중에서 10명과 어린조카까지 11명이 참석

1박2일간의 여행이 시작된다

 

나름대로 여행계획도 만들어 두었다

첫날은 무주리조트와 설천봉 향적봉을 구경하고

둘째날에는 적상산과 양수발전소와 안국사 머루와인동굴 그리고 라제통문과 무주반딧불이공원까지 여행스케줄이 빡빡하다

이정도의 여행계획이면 무주를 대부분 구경하게 된다

와이투케이는 무주를 여러번 여행 해본 경험이 있어 가족여행의 여행해설사 노릇을 자청하고 나섰다

 

무주리조트 웰컴센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콘도에 들려 짐을 푼다음 점심도 해결할겸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도 갈겸해서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향한다

리조트에서 설천봉까지 관광곤도라가 설치되어있으며 곤도라비용은 1인당 왕복 12000원이다

설천봉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식당과 선물용품코너등등 편이시설이 잘 되어있다

스위스 알프스에 온듯한 멋지고 유럽풍스런 건물들이 우리들을 기두리고 있다

설천봉에 도착하니 성수기를 위하여인지 이곳저곳 수리하느라 분주하고 그래서 상당히 지저분하다

설천봉식당에는 각종 음식과 생맥주 막걸리까지 없는게 없이 모두 다 있다

점심을 해결하고 덕유산정상으로 고고씽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는 살살걸음으로 20분정도

곤도라가 있기에 해발 1614m 나하는  덕유산 향적봉을 쉽게 어린조카부터 모든가족이 쉽게 올라갈수있어 좋다

우리내외빼곤 무주리조트와 설천봉이 처음이라고 다들 기분이 짱이다고 좋아들한다

무주리조트콘도에서의 하루밤

우리 6남매에게는아주 멋있고 의미있는 하루밤이었다

내년에는 선유도 1박2일로 정하고 

매년 떠나는 여행의 사진들도 올리고 보관하고 관리를 하고 또 6남매의 친목도모와 의사소통을 위해선 가족카페가 필요하다고 6남매가 의기투합

가족카페를 만들기로 하고 카페 만들기에 들어갔다

 

★★우리6남매 가족카페 바로가기☞http://cafe.daum.net/lksansamgiyu

★★적상산과 머루와인 터널 이야기 비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565

★★반딧불이축제공원과 라제통문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