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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의 만찬

와이투케이 2011. 8. 16. 11:20

광복절이자 연휴 마지막 날이다

와이투케이는 인터넷쇼핑몰의 자영업을 하다보니 연휴와 관계가 없을듯 생각이 드나 실은 그렇지않고 연휴가 반갑고 기두려진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꼭같은 일들이 휴일을 기두려지나보다

가까이 미륵산이라도 갈 요량으로 칭구들을 불러보고 전화가 오고한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가까이 팔봉의 정족동에서 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 이쁜집을 지어 시골생활을 하고 있는 칭구집에 모이게 되었다

한여름 날 비치파라솔 밑에서 칭구들 몇명이서 동부인하여 이런저런 보양음식들과 맥주 몇잔씩 하고나니

미륵산이고 뭐고 모든게 귀찮아 진다

늦은오후 본래의 목적대로 미륵산으로 고고씽

이렇게 연휴 마지막 날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