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미국

미국 영국 Business trip중 뉴욕에서 아이오와시티 까지

와이투케이 2006. 12. 16. 17:20

 

 

와이투케이가 소싯적 여행이야기중 두번째 이야기 이다

23년전인 1991년 2월18일부터 3월11일까지 23일동안 미국 영국을 여행했던 이야기중 일부이다

디지털카메라가 없던 그시절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가 없던 그시절이 이야기 이다

 

11시간여의 비행끝에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도착하여 산타버버라와 로스엔젤레스,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를 돌아서 미국 뉴저지 뉴어크공항에 새벽에 도착한다

비행기요금을 아끼려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심야비행기를 타고 뉴저지 뉴어크공항에 도착한것이다

미국이 엄청나게 큰 나라라서 서부와 동부의 시차가 3시간이나 되고 비행시간이 5시간이나 걸린다

센프란시스코에서 밤 12시 비행기를 타고 뉴저지공항에 도착하니 아침8시 이다

시차3시간과 비행시간5시간을 더해 8시간이나 걸리는 것이다

뉴욕에 오게 된것은 뉴욕 허드슨강가에 있는 Jacop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Gift Show에 참관 하기 위해서 이다

제이콥 케이 자비츠 컨밴션센타는 1986년에 오픈한 허드슨강가에 있는 거대한 유리건물로 된 전시장이다

한국 삼성동의 코엑스 무역센터와 마찬가지로 일년 열두달 매달 각종 무역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에서는 제일 유명한 컨밴션센터 이다

 

뉴저지에서 택시를 타고 뉴욕의 멘하턴에 있는 호텔에 여장을 푼다

서부의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산타버버라에 있는 바이어들과 1차 미팅을 하면서 2차미팅이 뉴욕 기프트쇼 장에서 다시 미팅을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기 때문 이다

뉴욕에 있는 동안 줄곳 숙소와 제이콥 케이 자비츠센터를 걸어서 오가며 바이어들도 만나보고 박람회도 이곳 저곳 둘러 볼수 있었다

뉴욕에서의 기억이나 추억은 오직 제이콥 자비츠 센터만 생각이 나고 잠시 들려 보았던 엠파이어빌딩과 세인트패트릭 성당 뿐이다

아침식사와 저녁식사는 멘해턴의 한인식당에서 했으며 점심은 으래이 전시장인 제이콥 자비츠 센터내에서 헴버거나 그 맛없는 피자로 주로 해결을 했다

뉴욕에서의 마지막날 저녁엔 센프란시스코에서 쇼 참가차 와 있던 바이와 와 함께한 작은 술집에서의 작은 맥주 파티도 있었다

 

뉴욕 한복판인 맨해턴에 한인타운이 있고 한국인들도 많이 만날수도 있으며 식당 가든 여행사등등 한글로된 간판도 많으며 택시기사나 자가용 으로 영업을 하는 기사들도 많으며 한국교포들이 주로 많이 살고 있는 한인거주지인 퀸즈 플러싱까지 맨해턴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녀 오기도 했다

뉴욕의 지하철은 한국의 완행열차 보다 더 지저분하고 그렇다

뉴욕의 인상은 그리 좋지를 않다

미국 어느 도시든 거리마다 지저분하고 낙서투성이고 거리마다 남루한 거지들이 많다는 기억이 새록세록 하다

특히 로스엔젤레스나 뉴욕은 정말 지저분한 도시이다

4박5일동안 뉴욕에 있었는데 별도로 관광은 하지못했고 오직 무역센터만 열심히 돌아다니고 미팅하고 그랬었다

 

뉴욕에서 일정을 끝내고 아이오와주 아이오와시티로 가기위해 뉴욕에 있는 존F 케너디공항을 출발 시카고를 거쳐 시더레피드 아이오와공항에 도착 택시를 타고 아이오와시티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에 도착 여장을 푼다

아이오와시티 다운타운에는 유일한 한인식당인 정 레스토랑이라는 작은 식당이 하나 있다

아이오와시티는 미국에서도 오지중의 오지이고 농업도시요 작은 시골도시라서 한국인은 거의 없어 한인식당이 달랑 한군데 이다

이종구목사님 부부가 운영하는 중국식당겸 한인식당으로 이번 아이오와 여행시에 크게 도움을 받았던 한국인이다

다음날 아침 이 목사님과 아이오와 다운타운에서 2시간이나 차로 달려서 바이어와 미팅을 했으며 그 다음날엔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 교환교수로 와 있던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오윤경 교수를 소개를 받고 오교수님의 자취방에서 아침식사를 같이 하고 이분들과 같이 시더레피드에 가 한국인교포로 부터 홈파티에초대를 받아 우연하게도 정월대보름날 점심을 시더레피드에서 한국인들과 푸짐하게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교환교수로 와 있던 교수님은 와이투케이가 생활하고 있는 익산의 대학교수이고 시더레프드의 홈파티에 초대를 받았던 정월대보름날은 와이투케이의 생일날 이었다

우연치고는 보통 우연이 아니라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아이오와시티에서 만들고 왔다

 

다음여행 이야기는 대서양을 건너 영국의 북부도시인 뉴케슬과 런던 여행 이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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