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행 둘째날 아침 일찍 평창으로 달려간다 몇년 만에 휘닉스파크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050m의 몽믈랑을 다시 보기 위해서이다 날씨가 우리 하루 일정을 발목을 잡을 양 비가 오락가락한다 조심스럽게 40분을 달려 평창에 도착한다 자주 와 보았던 평창 휘닉스와 한화리조트 평창이 낮이 익어 친구같다 관광곤도라를 타고 정상 몽블랑에 도착한다 짙은 안개로 시야는 제로 상태이고 안개비와 가랑비가 오락가락 발길을 무겁게한다 그냥 내려 갈 수도 없고 우산을 폈다 접었다 하며 몽믈랑을 구경한다 해발 1050m의 몽블랑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상당히 넓은 광장이 있고 이 광장에는 인증사진 인생사진을 남길 수있는 각종 조형물과 작은 호수가 조성되어있다 그리고 먹이주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양떼목장이 있었다 정상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