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산백련지 3

(무안여행)흙과 불과 사람의 명장이 이루어지는곳 무안 분청사기명장 전시관

흙과 불과 명장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 무안 분청사기명장 전시관 이다 명장으로는 호남에선 최초인 대한민국도예명장 459호인 김옥수 명장 전시관 이다 무안에서 4대째 이어온 보기 드문 분청사기 가문인샘 이다 무안여행에서 연꽃명소인 회산백련지에서 무안낙지골목으로 가는 길목 도로변에 있다 태조 왕건의 전설이 숨쉬는 곳 무안 몽탄면에 있다 김옥수 명장의 이력및 약력 그리고 분청사기의 모든것 제박과정과 장식기법등을 배울수 있는 보기드문 분청사기 전시관 이다 전라남도 무안군은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전통 기법을 이용하여 분청사기와 옹기를 제작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분청사기의 제작과정과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2016년 개관했다 우리나라 전통 분청 찻사발을 형상화해 건축했으며 지역에서 출토된 분청..

(무안여행)그림자도 쉬어 간다는 영산강의 대표정자 무안 식영정

어느 곳에 가든 경관이 빼어난 강가 언덕배기에는 으래이 오래된 정자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차도 없고 운동화도 없던 시절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어떻게 용케도 찾아내어 정자를 짓고 휴식도 취하고 후학도 가르치고 했을까 궁금하다 무안여행에서도 회산백련지를 돌아보고 무안 낙지골목 으로 오던길에서 오래된 정자를 만나볼수 있었다 바로 영산강의 대표적 정자 무안 몽탄면의 식영정 이다 상영정에서 영산강을 내려다 보고 있으면 얼마나 풍광이 아름다운가 시한수가 절로 나올것 같은 느낌 이었다 그의 호인 한호(閑好 한가함을 좋아함)처럼 임연(林煉, 1589~1648)선생이 1630년에 고향 무안에 내려와 휴식도 취하고 학문도 닦기 위해 지은 정자로 그림자가 잠깐 쉬었다 가는 곳이라 하여 식영정으로 불렀다고 한다 이곳은 영산..

(무안여행) 기네스북에 오른 동양 최대 백련 자생지 ☞회산백련지(사계절 관광지)

와이투케이의 남도여행은 전남 무안 이다 무안 일로읍의 회산 백련지 무안군 일로읍에 자리 잡고 있는 10만여평 규모의 회산 백련지 2001년 기네스북에 오른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 이다 해마다 연꽃 피는 여름이면 떠오르는 연꽃 명소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곳 이다 물놀이장과 오토캠핑장 그리고 평화의광장과 생태연못 수생식물생태전시관 까지 갖추고 있는 사계절 관광지 이다 한여름이면 홍련으로 뒤덮는 여느 저수지와는 달리 이곳은 백련으로 물들어 남 다르다 회산 백련지의 백연은 우리나라에서도 꽃과 잎 그리고 연근이 가장 크고 개화 시기도 6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8월 말에 절정을 이뤄 다른 연꽃 보다 가장 늦은 피고 가장 오래 피는 연꽃 단지 이다 백련이 피는 시기에 맞춰 매년 8월 중순경에 이곳에선 어김없이 백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