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황등 오일장과 백 년 가게 진미식당맛집과 명소들이 가득한 익산 황등 전북 특별자치도 익산의 시가지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는 황등은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시골 풍경이 물씬 풍기는 농촌 마을입니다. 익산 황등은 예로부터 호남평야의 도시답지 않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석재고장인데요. 황등에서 생산되는 황등석은 경기도 포천석, 경남 거창석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화강암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익산 황등은 돌의 고장이며 맛의 고장으로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미식 여행하기 좋은 맛집과 명소들이 즐비합니다. 오일장인 황등시장을 중심으로 옛날부터 소문난 오래된 맛집들이 유별나게도 많이 있는데요. 이는 황등의 주 특산품인 돌(화강암)과 오일장인 황등시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에 황등만의 가볼 만한 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