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의 하와이여행 마지막날 아쉽다 무척 영원히 머물고 싶다 여행이란 항시 아쉬운것 그래서 다시 훌쩍 떠나는게 여행 아니겠는가 마지막날이 자유여행으로 되어있어 하와이로 떠나기 전 부터 어디가서 뭘 할까 고민도 많이 하였다 선상파티를 즐겨볼까, 바다낚시를 떠나볼까, 이웃섬을 가볼까, 렌트카를 빌려 하와이 오아후섬 일주를 다시 한번 더 해볼까,쇼핑을 즐길까 이것두 아니고 저것두 아니고 그져 하와이에서 평생추억을 만들기 위해 와이키키비치에서 보내기로 결정을 했다 결국 와이키키비치에서 선텐도 하고 해수욕도 즐기고 커피도 한잔 마시며 여유있고 한가롭게 하와이의 마지막날을 즐기기로 결정을 하였다 오전엔 와이키키 북쪽의 비치를 오후엔 남쪽 비치를 구석구석 설렵하기로 하고 숙소인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을 나선다 오전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