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하와이

(하와이여행)와이키키 비치에서 하와이여행 마지막날 자유여행

와이투케이 2016. 5. 20. 13:13

 

 

 

4박6일의 하와이여행 마지막날

아쉽다

무척 영원히 머물고 싶다

여행이란 항시 아쉬운것 그래서 다시 훌쩍 떠나는게 여행 아니겠는가

 

마지막날이 자유여행으로 되어있어 하와이로 떠나기 전 부터 어디가서 뭘 할까 고민도 많이 하였다

선상파티를 즐겨볼까, 바다낚시를 떠나볼까, 이웃섬을 가볼까, 렌트카를 빌려 하와이 오아후섬 일주를 다시 한번 더 해볼까,쇼핑을 즐길까

이것두 아니고 저것두 아니고 그져 하와이에서 평생추억을 만들기 위해 와이키키비치에서 보내기로 결정을 했다

결국 와이키키비치에서 선텐도 하고 해수욕도 즐기고 커피도 한잔 마시며 여유있고 한가롭게 하와이의 마지막날을 즐기기로 결정을 하였다

 

오전엔 와이키키 북쪽의 비치를 오후엔 남쪽 비치를 구석구석 설렵하기로 하고 숙소인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을 나선다

오전 일찍 나왔기에 여유를 즐길수 있어 좋았다

와이키키 비치에서 아내와의 추억만들기 사진도 무척 많이 찍었다

새들에게 먹이주기와 길거리공연 관람도 하였으며  와이키키 북쪽에 비치와 같이 나란히 있는 주립공원 카피올라니 파크도 돌아보았으며 이 파크 바로 옆에 있는 호눌룰루동물원도 구경할수 있어 하루 자유여행 일정이 무척 뿌듯하고 보람있는 여행이 되었다

 

★★ 하와이비치와 호눌룰루 야경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695

 

(하와이여행)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와 호눌룰루의 야경

와이키키비치=하와이 하와이=와이키키 그래서 하와이여행은 와이키키비치에서 시작된다 오아후섬 호눌룰루 와이키키비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해수욕장이다 일출과 일몰 그리고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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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여행 마지막날

하와이의 추억을 위해선 와이키키가 최고이다라고 부부가 의기투합

아침을 호텔식당에서 일찍먹고 와이키키로 고고씽

우리 부부가 묶었던 와이키키리조트 호텔이 와이키키비치의 딱 중앙에 있어 해변을 돌아다니기가 좋았다

그래서 오전엔 다이아몬드 해드가 있는 북쪽비치를 오후엔 와이키키비치에서 제일 아름다운 남쪽해안을 구경하였다

 

 

 

 

 

 

 

 

 

 

파란하늘과 파란바다 뭉개구름과 야자수들과 유명 호텔숲들이 어우러져 와이키키 비치 참 아름답다

태평양 한가운데 있어 그런지 바닷물이 참 맑기도 하다

바다물 색상을 보라

쪽빛바다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가 모르겠다

이곳 미국인들은 이런 바다물색을 코발트블루 라고 부른다 한다

 

 

 

 

 

 

 

 

북쪽의 와이키키비치는 어린이들이 놀기 좋게  물막이가 되어있다

실은 모래유실 방지를 위해 방파제 비슷하게 쌓았다고 한다

어린이들의 천국이다

멀리 바닷가엔 요트들이 떠 다니고

 

 

 

 

 

 

 

 

와이키키비치 바로 옆에 있는 퀸 카피올라니공원이다

와이키키와 다이아몬드 해드를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이 카피올라니공원은 별도로 포스팅 할것이다

 

 

 

 

 

 

 

 

 

 

 

 

 

 

 

 

 

저 유유히 떠 다니는 요트들을 보시라

넘 평화롭고 한가로워 이국적인 느낌

그렇다 여기가 하와이니 이국적이란 표현은 잘못된것 같다

하와이 다운 느낌이다

 

 

 

 

 

 

뒤를 돌아보면 와이키키가 이렇다

야자수가 없다면 마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비슷하다

반달처럼 동그랗게 생긴 비치도 해운대와 비슷하다

360도 까지 찍을수 있는 파노라마 사진이다

그런데 찍사가 기술이 부족해 180도 정도 잡힌것 같다

 

 

 

 

 

 

 

 

와이키키비치 옆의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길거리 가수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상당히 멀리 왔다

작은 방파제길을 따라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가본다

작은 방파제 끝에서 보는 와이키키 비치가 멀리 느껴진다

 

 

 

 

 

 

오호 통제라

작은 방파제위에서 새들과 놀고 있다

아내는 용감하다

옆의 미국인들에게 다가가 발짓 손짓 다하며 새들의 먹이인 빵가루를 얻어낸다

땡큐소리는 잊지 않는다

이 빵가루로 새들을 유인하니 바로 날라와 손위에 앉는다

 

 

 

 

 

 

 

 

 

 

카피올라니공원에 있는 매점근처에서 음악동호인들인가 보다'

공연을 하고 있는데 아내는 신이 났다

용감한 아내덕분에 공연을 오랬동안 구경도 하고 동영상도 찍어보았다

동영상은 별도로 포스팅 하려한다

 

 

 

 

 

 

 

 

 

카피올라니공원의 나무를 타고 올라가려 하는 아내

야후 하고 타잔 흉내를 내려한다

실제로 타잔이 야호 하며 타는 나무 이다

하와이에 이 나무가 무척 많다

인디안반야트리라는 보리수 나무 일종이단다

나무가지가 내려와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려 몸통이 되는 나무 이다

가지가 내려와 땅에 막 닿고 있는 모습이다

1-2년후엔 몸통으로 변한다

 

 

 

 

 

 

 

 

 

 

 

와이키키 비치 도로를 달리고 있는 2층버스

자주 온다

20여년전 영국 뉴케슬에서 2층버스를 타본후 처음 보았다

여기까지가 오전에 놀았던 와이키키이다

이후는 와이키키비치의 다운타운 이라할수 있는 남쪽비치 이다

오전 잠시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아내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 홀로 호눌룰루동물원에 다녀왔다

2시간정도 동물원을 혼자 구경했다

 

 

 

 

 

 

 

호눌룰루 동물원에서 인증삿 한장을 맛보기로 같이 포스팅한다

현지인듯한 관광객이 찍어준 사진 이다

나중에 사진이 정리 되는데로 별도로 포스팅한다

 

 

 

 

 

 

 

점심식사를호텔에서 하고 다시 와이키키비치 남쪽비치로 고고씽

이곳이 진정 와이키키 이다

전 세계인들이 모두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기는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곳에선 한국처럼 수영복이 원피스형은 전혀 없고 모두가 비키니 이다

몸매가 뚱뚱하던 주름진 할머니이든 모두가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고 비치를 활보하고 누워서 선탠을 즐긴다

처음에는 눈길을 어디에 둘지몰라 어정쩡했으나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니 와이투케이도 적응이 되어 당당하게 활보하며 쳐다볼건 다 보고 할짓 다한다

 

 

 

 

 

 

 

 

하와이 서퍼의 대가 듀크 아저씨 이다

와이키키비치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데 웨딩사진을 찍고 있다

하와이 여행객이든 이곳 현지인이든 이 듀크아저씨 모르면 간첩이다

아니다 간첩도 다 알것 이다

 

 

 

 

 

 

 

비키니 수영복 입은 여성들의 모습

평생 살아있는 동안 평생 볼수있는 비키니수영복 입은 모습들 하와이여행 4박6일동안 다 본것 같다

나의 이 예기에 우리 아내 박장대소 무장대소 이다

 

 

 

 

 

 

 

 

와이키키에서 반바지를 입거나 비키니를 안입은 여성은 모두 한국 할머니 들이다

 

 

 

 

 

 

와이키키 제일 끝에 있는 쉐라톤 호텔이다

후문이 와이키키에 붙어 있는데 경비아저씨가 오가는 사람을 통제한다

이 호텔이 제일 큰 호텔인듯하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아쉬운 마음으로 바라본 와이키키비치의 코발트블루 이다

어찌 이런 물빚이 나올수 있을까

우리나라 서해안해수욕장을 생각해 본다

 

 

 

 

 

 

 

 

 

 

                                                  와이키키비치가 있는 하와이주 오아후섬 지도 이다

                                                           해안선을 따라 한바뀌 돌아오는 여행코스 환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