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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여행) 오바마 대통령도 피크닉을 즐겼다는 호눌룰루 카피올라니 공원

와이투케이 2016. 5. 27. 12:43

 

 

 

카피올라니 공원

카피올라니는 옛날 하와이 왕국 시절 하와이 여왕의 이름 이다

그래서 킨 카피올라니 파크 라고 부른다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와 나란히 붙어있는 공원이라 더욱더 유명한가보다

하와이와의 만남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될 하와이 메모리 카피올라니에서의 피크닉

결코 영원히 잊지못할 것이다

 

하와이의 상징인 와이키키 비치와 다이아몬드 헤드 그리고 호눌룰루 동물원을 모두 품고 있는 바로 그곳이 바로 카피올라니 공원이다

오바마 대통령도 이곳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한다

 

4박6일 하와이 여해일정 중 하와이 마지막날

자유일정을 와이키키 비치와 호눌룰 동물원 그리고 이 아름다운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보내게 되었다

나름대로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멋지게 보람있게 의미있게 보낸것 같아 흐믓하다

 

오전엔 와이키키비치의 절반과 이 카피올라니공원을 아내와 함께 거닐며 한가하고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겨으며 점심때는 나홀로 호눌루루 동물원에 다녀왔다

그리고 오후엔 진정 와이키키비치라고 할수 있는 나머지 절반 쉐라톤호텔쪽을 아내와 손잡고 데이트를 즐기었고 해수욕도 즐기고 선탠도 즐기었다

 

오늘밤 하루만 자고나면 이젠 하와이를 떠나야 한다

아쉽다 많이

그러나 어찌하오리까  당연히 나의 조국 나의 보금자리로 돌아가야지

하와이의 마지막 밤

 호눌룰루와 다운타운 그리고 와이키키비치에서 야경도 즐기며 아쉬운 밤을 보냈다

 

★★ 하와이 호눌룰루 동물원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706

 

 

(하와이여행) 와이키키해변을 따라 호눌룰루 동물원까지

하와이여행 환상의 와이키키비치가 최고의 여행지이디 와이키키비치도 구경하고 덤으로 호눌룰루 동물원도 구경할수가 있다 해변 백사장을 따라가다보면 호눌룰루동물원이 있기 때문이다 1년

blog.daum.net

 

 

 

하와이여행 4일간 머물렀던 와이키키리조트 호텔이다

와이키키비치 한 중앙에 위치해 있어 와이키키 구경하기가 쉽다

호텔에서 걸어서 한부럭 1-2분이명 와이키키비치 이다

 

 

 

 

 

 

호텔에서 나와 이길만 넘으면 바로 와이키키 비치 이다

와이키키비치 정 중앙에 호텔이 있어 비치 나들이에 편리했다

왼쪽으로 가면 카피올라니 공원과 호눌룰루동물원 그리고 다이아몬드헤드 이다

오른쪽으로 가면 카누아저씨 듀크동상과 쉐라톤 호텔쪽 와이키키비치의 다운타운 이다

 

 

 

 

 

 

오전엔 키피올라니공원쪽 와이키키비치와 공원 그리고 동물원 구경이다

 

 

 

 

 

 

멀리 보이는 산이 다이아몬드헤드 이고 오늘쪽이 와이키키비치 왼쪽이 카피올라니공원이다

 

 

 

 

 

 

 

 

카피올라니공원과 붙어있는 이 해변도 와이키키비치 이다

이쪽은 좀 한가한 편이다

 

 

 

 

 

 

카피올라니공원 입구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보았다

저쪽 먼쪽의 건물들이 있는곳이 와이키키비치의 다운타운 이다

 

 

 

 

 

 

공원엔 이런 가수들도 기타를 들고 공연을 하고 있다

 

 

 

 

 

 

작고 좁은 방파제가 태평양 한가운데로 뻗어있다

와이키키비치가 멀리 보인다

이 방파제에서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새들과의 교감도 있었다

 

 

 

 

 

 

 

요 새들을 보시라

아내는 용감하다

방파제 위에서 새들과 놀고 있는 현지인들에게 아내가 다가가 새들에게 줄 먹이를 조금 얻는다

빵 부스러기 이다

손바닥에 올려 놓으니 새들이 달라붙는다

 

 

 

 

 

 

 

 

 

공원 입구에 있는 매점이다

매점에서 커피도 한잔 사 먹고 매점 옆에서 음악을 즐기는 동호인들과 아내가 한판 놀고 있다

용감한 아내덕분에 이들의 동영상도 찍어보고 구경한번 잘했다

 

 

 

 

 

 

 

 

카피올라니공원의 인디안 반얀트리 라는 나무 이다

아내가 타잔놀이에 도전한다

원래 타잔들이 야호 하던 그 나무 이다

하와이엔 여기저기에 이 반얀트리가 많이 있다

줄기가 내려와 땅에 닿으면 땅에 가지를 박고 몸통이 되어버리는 그런 나무 이다

 

 

 

 

 

 

와이키키에 주차장이 부족하고 복잡하여 이곳 카피올라니공원에 주차를 하고 있는가 보다

 

 

 

 

 

 

 

 

저 앞산이 다이아몬드 헤드 이다

공원이 잘 꾸며져 있고 너무 잔디공원이 커서 여기서 축구경기도 하고 피크닉도 하고 한국의 야시장 같은 시장도 벌어지곤 한단다

 

 

 

 

 

 

 

 

저 멀리 축구장의 뽈대도 보인다

굉장이 큰 공원 이다

 

 

 

 

 

 

 

 

이곳은 개인 별장 이단다

울타리가 쳐저 있고 개인정원에 공연장도 있다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현지인 한분이 인증삿 한장 찍어준다

아내는 저 멀리 입구쪽에서 혼자 구경하고 있다

 

 

 

 

 

 

 

 

개인별장에 공연장 같은게 보이지 않는가

 

 

 

 

 

 

 

 

 

 

공원 한가운데 작은 호수도 있구 소녀의 동상도 있다

 

 

 

 

 

 

 

 

 

 

호숫가 주변으로 자전거 동호인들도 지나가고 호수엔 청동오리인가(?) 한가로이 놀고 있다

 

 

 

 

 

 

 

 

 

 

 

 

 

 

카피올라니공원 한켠에 잘 꾸며진 이런 공간도 있다

아마 추모공간이나 충혼탑과 비슷한가 보다

 

 

 

 

 

 

추모공간 바로 앞에 퀸 카피올라니 파크 라고 공원간판도 보이고

 

 

 

 

 

 

반대쪽엔 호눌룰루 동물원이라는 간판도 보인다

동물원 반대쪽이 큰 카피올라니공원이다

 

 

 

 

 

 

 

 

마지막밤 이라는아쉬움에 저녁에도 호텔 실내수영장에 가보고 낮에도 가보곤 했다

 

 

 

 

 

 

 

 

듀크동상이 있는 와이키키 다운타운에서 2층버스도 구경하구

 

 

 

 

 

 

 

 

 

 

 

 

 

 

 

오후엔 와이키키 다운타운쪽에 가서 해수욕도 즐겨보고

 

 

 

 

 

 

 

 

 

일몰과 야경을 즐기며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