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하와이

(하와이여행) 와이키키해변을 따라 호눌룰루 동물원까지

와이투케이 2016. 5. 25. 21:57

 

 

 

하와이여행

환상의 와이키키비치가 최고의 여행지이디

와이키키비치도 구경하고 덤으로 호눌룰루 동물원도 구경할수가 있다

해변 백사장을 따라가다보면 호눌룰루동물원이 있기 때문이다

 

하와이 여행일정이 자유여행으로 잡혀있던 4박6일 하와이여행 마지막날

1년 12달 항상 더운날씨인 하와이의 동물원은 과연 어떤 형태일까 어떤동물들이 살고 있을까?

 

오전에 와이키키 북쪽비치를 구경한후 궁금하던 차에 아내는 숙소에서 쉬는틈을 이용하여 나홀로 훌쩍 다녀왔다

호눌룰루동물원을 가기 위해서이다

아내는 시차적응도 못하고 몇일 강행군을 한탓에 숙소에서 쉬겠다 한다

 

더운 나라라서 그런지 일단 친환경적인것이 눈에 확 들어온다

콘크리트 옹벽이나 철망으로 되어있는 우리나라 동물원과는 다르게 동물들이 실제 살고 있는듯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나홀로 동물원 한바뀌 휘리릭 돌아오는데 3시간30분 걸렸다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재미도 소록소록했다

아내는 전화도 안가지고 나간 사람이 안들어온다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다한다

동물원 입장료는 성인 1인기준 14$(17,000원)

 

★★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702

 

(하와이여행)와이키키 비치에서 하와이여행 마지막날 자유여행

4박6일의 하와이여행 마지막날 아쉽다 무척 영원히 머물고 싶다 여행이란 항시 아쉬운것 그래서 다시 훌쩍 떠나는게 여행 아니겠는가 마지막날이 자유여행으로 되어있어 하와이로 떠나기 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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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과 군인의 어린이가 입장료가 일반인의 어린이 보다 많이 싸다

미국이라 그런가

우라나라도 군인이 싸고 군인의어린이가 입장료가 싼지 잘 모르겠다

와이투케이는 14$을 지불하고 동물원으로 고고씽

 

 

 

 

 

 

 

나홀로 동물원 구경하는데 2시간30분

숙소까지 3시간정도 걸렸다

휴대전화도 없이 혼자 호눌룰루 동물원 그것도 미국 하와이 동물원 간다고 나간 사람이 2시간이 넘으니  연락할수도 없구 불안했다고 아내가 말한다

예전 소싯적 나홀로 미국/영국여행을 23일동안 한적이 있다

그때의 용기가 지금도 남아있어 돌아다니는데 별로 지장이 없다

발짓 손짓 그리고 말이 안통하면 메모지에 써가며 그런대로 잘 돌아다니는 편이다

 

 

 

 

 

 

입구로 들어서니 알로하라는 문귀가 와이투케이를 변겨준다

알로하는 엄지와 새끼손가락만 남기고 나머지 손가락은 접은상태로 미국 본토의 하이! 와 같은 말이다

 

 

 

 

 

동물원에 들어서서 제일먼저 반겨주는게 홍학이다

남국 냄새가 물씬 풍긴다

 

 

 

 

 

 

 

 

 

 

 

 

 

 

동물원 지도의 현위치에서 바깥쪽으로 바깥쪽으로 계속 돌고 돌며 구경을 한다

 

 

 

 

 

 

 

 

 

 

길가 잔디광장에 이런 동물 조형물들도 세워져 있다

 

 

 

 

 

 

일단 보기엔 동물원 울타리나 동물들 집들을 보면 친환경적으로 되어있는게 눈에 먼저 들어온다

대부분 흙으로 만든 집들인듯하나 실은 흙으로 보일뿐이다

 

 

 

 

 

 

 

 

거북이들의 울타리도 흙으로 되어있으며 거북이 등위엔 이끼가 많이 끼어있다

 

 

 

 

 

 

 

 

와이투케이도 인증삿하나 남겨본다

현지인 관광객 한분에게 부탁을 하여 찍은 사진이다

 

 

 

 

 

 

 

 

원숭이들의 놀이터도 좀 색다르다

 

 

 

 

 

 

무진장 큰 거북이 이다

 

 

 

 

 

 

 

 

 

 

동물원 뒤편 검은 산이 다이아몬드 해드 이다

다이아몬드 해드에도 전망대가 있다고 한다

가보질 못해 못내 아쉽다

 

 

 

 

 

 

 

 

 

 

 

 

 

 

 

코끼리 집이다

우산겸 양산도 보인다

 

 

 

 

 

 

 

 

덩치가 큰 녀석들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제일 많다

평일 점심때 쯤이라 그런지 동물원이 보편적으로 한가하다

 

 

 

 

 

 

 

 

 

 

아프리카에서 하와이까지 이동경로 지도 이다

1200년전에 하와이에 들어왔는가 보다

 

 

 

 

 

 

 

 

 

 

 

코뿔소집이라 그런지 좀 지저분하다

 

 

 

 

 

 

 

 

집들이 흙으로 되어있어 흙이 떨어지는것 처럼 보이자만 그게 아니고 저렇게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기린 앞에 있는 흙덩어리들도 실제는 흙이 아니다

 

 

 

 

 

 

 

 

 

 

 

 

 

 

 

 

 

 

 

 

 

 

 

 

 

 

 

 

 

 

 

 

 

 

혼자 온 아쉬움에 다시한번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부탁하여 인증삿 한장 더 남겨본다

 

 

 

 

 

 

 

 

 

 

 

 

 

 

 

 

 

 

 

 

중간에 이런 어린이 놀이터도 있다

 

 

 

 

여기서 부턴동물원 체험장 이다

양떼들에게 먹이주기 체험 소젖짜기 체험등등 이다

 

 

 

 

 

 

 

 

 

 

 

 

 

 

 

 

 

 

 

 

 

 

 

 

 

 

 

 

 

 

 

 

 

 

 

 

2시간30분의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