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안 작은 시골마을이 양귀비꽃축제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며 주목을 받고있다 경남 하동 북천 2022꽃 양귀비축제이다 빨강 노랑 보라색 등 각양각색의 양귀비꽃이 넓은 들판을 꽉메우며 바람이 부는데로 출렁이며 춤을 추고있다 과연 몇송이나 될까 도저희 셀 수가 없는 1억만송이 양귀비꽃이다고한다 축제 3일째 되는 날 남해안 전망대이자 360도 뷰를 자랑하는 하동 케이블카(해발 849m의 금오산 케이블카)와 술상 며느리 전어길을 거쳐 양귀비 꽃 축제장에 도착한다 전국에서 모여든 상춘객으로 넓은 꽃 들판은 인산인해이다 매년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던 그 들판이 이젠 양귀비 천지가 되었다 몇년 전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던 가을 날 들려보았던 하동 북천 이번엔 양귀비꽃 구경하러 다시 북천을 찾았다 형형색색의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