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행)보석 같은 일오 친구들과 논산 구석 구석 가을여행(20231013) 어느새 우리가 7학년이라. 참 세월도 빠르기도 하다. 비록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100세시대는 우리가 바라는 바가 아니다. 차라리 건강한 90세 시대가 훨씬 낫다 건강할때 열심히 만나고, 열심히 웃고 떠들고, 열심이 돌아다니고, 열심히 꺽어나보자구나. 신중년이라고 막무가내로 우겨대는 55년지기 4총사가 의기투합 뻑하면 여행을 떠난다 신 중년 이 나이에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 있어 좋다. 10대 까까머리에 만나 70대 까지 반평생 이상을 함께 걸어온 친구들이다. 친구 중 친구, 보석같은 친구, 보물같은 친구들이다. 그리고 자랑스런 원광인들이다. 긴 세월을 함께하다 보니 공통분모가 많은 친구들이다. 하나같이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