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출렁다리 4

(논산여행)보석 같은 일오 친구들과 논산 구석 구석 가을여행

(논산여행)보석 같은 일오 친구들과 논산 구석 구석 가을여행(20231013) 어느새 우리가 7학년이라. 참 세월도 빠르기도 하다. 비록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100세시대는 우리가 바라는 바가 아니다. 차라리 건강한 90세 시대가 훨씬 낫다 건강할때 열심히 만나고, 열심히 웃고 떠들고, 열심이 돌아다니고, 열심히 꺽어나보자구나. 신중년이라고 막무가내로 우겨대는 55년지기 4총사가 의기투합 뻑하면 여행을 떠난다 신 중년 이 나이에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 있어 좋다. 10대 까까머리에 만나 70대 까지 반평생 이상을 함께 걸어온 친구들이다. 친구 중 친구, 보석같은 친구, 보물같은 친구들이다. 그리고 자랑스런 원광인들이다. 긴 세월을 함께하다 보니 공통분모가 많은 친구들이다. 하나같이 지금까..

(논산여행) 논산 핫플 탑정호의 출렁다리와 뷰가 아름다운 레이크힐 호텔

논산훈련소가 있는 논산여행을 다녀왔다 가까이 있어 자주 다녀온 논산여행이지만 비지니스 여행을 다녀왔다 논산 다운타운에서 일을 마치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늦가을 콧바람이라도 쐴 겸 한바퀴 돌아볼 요량으로논산 대표 관광지가 되어있는 탑정호에 가보았다 개장 전과 개장 직후 두번이나 다녀왔던 탑정호 출렁다리이다 그 뒤 개장 1년이 다 되어 또 다시 온것이다 1년 전 개장 당시 발디딜틈 없던 출렁다리가 한산하기 그지없다 개장의 프리미엄 효과가 다 끝났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1년만에 대한민국 여행자들이 다 다녀갔단 말일까? 전자가 맞는 말일게다 600미터의 출렁다리 사진도 찍고 중간에서 잠시 쉬기도 하며 30분만에 왕복으로 다녀온다 무료입장을 하던 출렁다리가 경로우대 없이 성인 1인당 3,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

(논산여행) 탑정호 출렁다리는 아직도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작년 5월초 따스한 봄날에 다녀왔던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전이라 출렁다리를 건너보지 못한아쉬움이 있었다 다리앞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멀리 보고온게 전부였다 출렁다리야 별것이겠냐만은 그래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다 이번에 찬바람이 휭휭 불어대던 2월초이다 출렁다리도 봐야하지만 논산의 가볼만한 사찰 아니 꼭 가봐야하는 사찰 반야사 가는 길에 다시 탑정호 출렁다리를 보고왔다 동굴법당으로 전국에서 핫플로 소문난 사찰이다 요즘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저수지를 경쟁적으로 관광지를 만들고 다리를 놓고있다 그중 최근에 메스컴에 수시로 오르내렸던 저수지가 충남 논산의 탑정호이다 특히 논산탑정호출렁다리 이름공모에서 1등이 바로 논산탑정호출렁다리가 당선되어 전국적으로 조롱을 받기도 했던 그 저수지 그 출렁다리 이다 이것..

(논산여행) 미리 가본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210508)

요즘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저수지를 경쟁적으로 관광지를 만들고 다리를 놓고있다 그중 최근에 메스컴에 수시로 오르내렸던 저수지가 충남 논산의 탑정호이다 특히 논산탑정호출렁다리 이름공모에서 1등이 바로 논산탑정호출렁다리가 당선되어 전국적으로 조롱을 받기도 했던 그 저수지 그 출렁다리 이다 출렁다리를 만들고 개통 직전에 있다하여 미리 다녀왔다 메스컴 탓으로 어느새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것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탑정호라서 예전 낚시에 푹 빠졌던 시절 낚시하러 자주 다녔던 저수지이다 그리고 계백장군 묘와 유적지가 있어 가끔 들렸던 탑정호이다 둑방과 둑방 유휴부지엔 각종 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다 출렁다리도 가봐야겠지만 둑방은 꼭 가봐야한다 공터마다 꽃나무를 심고 각종 조형물도 만들고 계백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