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연지못 2

(창녕여행) 창녕의 자랑 영산 연지못☞벼루 모양의 아름다운 저수지

창녕 만년교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은 후 만년교 바로 옆에 있는 영산 연지못으로 달려왔다 걸어서 5분거리이다 시간 안배를 위해 차를 몰고와 카페 마당에 주차를 하고 본격적인 연지못 구경에 나선다 만년교의 남산호국공원 정상에서 연지못을 바라보면 무척 아름다워 아니 갈볼수가 없다 저수지에 연꽃은 물론 연뿌리 하나 보이질 않는데 연지못이라한단다 왜 연지못일까? 연꽃이 많아 연지못이 아니고 저수지의 모양이 벼루 모양을 닮았다 해서 연지(硯池)라 불렀다고 한다. 그럼 연지못의 그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나올까? 연지못 한바퀴를 돌기전에 연지못을 자세하게살펴본다 작은 연지못이면서도 연지 안에 4개의 작은 섬들이 있어 무척 아름답다는 것을 금방 누구나 알수가 있다 또한 연지에 수양벚꽃과 노랑 개나리꽃이 활짝 ..

(창녕여행) 창녕 만년교와 남산호국공원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포토존

밀양여행을 마치고 다음여행지인 창녕으로 넘어왔다 우포늪과 만년교로 유명한 그 창녕이다 부곡 하와이로 전국을 한때 뜨겁게 달궜던 부곡 온전단지내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하루밤 편히 쉬며 밀양 강행군 여행으로 지친 심신과 여독을 풀었다 온천단지내의 맛집에서 시래기 해장국으로 속도 달랜 후 본격적인 창녕 관광길에 나선다 창녕의 첫 여행지는 보물제 564호인 창녕 영산 만년교이다 만년교는 조선후기 정조4년(1780)에 창건되고 고종때 다시 지은 무지개다리(虹橋)로서 만년이 지니도 허물어지지 않는 다리로 영원히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만년교라고 하였다 개울 양쪽의 암반을 주춧돌 삼아 반원형의 아치 모양의 다리가 걸처져 있다 무지개다리는 다리 양쪽 끝이 처지고 가운데는 둥글고 높이 치솟아 무지개처럼 보이는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