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와 함께하는 천사의 섬 신안 임자도 추억여행이다 임자도에 살고있는 고등과 친구의 초대로 임자도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8년 전 우리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다녀왔던 그 섬 바로 임자도 이번 여행은 그때와는 다른 특별한 여행이다 대둔산과 불갑산 산행으로 다녀왔던 임자도 여행이 이번엔 임자가 가고 싶다 하여 임자와 함께 여행답게 다녀온 임자도 여행이다 휴게소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임자도에 도착하니 친구 내외가 반갑게 반겨준다 친구야 반갑다 이게 얼마만인가? 몇년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서울 지하철 플랫폼에서도 우연히 만났던 인연이 깊은 친구 내외이다 수많은 세월이 덧없이 흘러 와이투케이나 친구나 세월이 흔적이 역력하다 이게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우리네 인생일게다 술잔을 가운데 두고 오가는 정담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