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여행코스 2

(제천여행)6남매 가족여행 마지막 여행지☞ 울고넘는 박달재

제천 박달재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로 시작되는 박재홍의 울고넘는 박달재 제천여행에서 꼭 누구나 들려보는 제천관광지 제천여행지 이다 이 박달재를 울 6남매 1박2일 단양/제천여행에서 마지막코스로 돌아보았다 조선 선조 중엽 경상도의 젊은 선비 박달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던 도중 백운면 평동리에 이르렀다. 마침 해가 저물어 박달은 어떤 농가에 찾아 들어가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그런데 이 집에는 금봉이라는 과년한 딸 금봉이 있었다(중략) 박달이 과거에 급제한 후에 함께 살기로 굳게 약속하고 박달은 고갯길을 오르며 한양으로 떠났다 금봉은 박달의 뒷모습이 사라질떄까지 사립문앞을 떠나지 않았다 서울에 온 박달은 자나깨나 금봉의 생각으로 다른일을 할수가 없었다 그..

(제천여행) 청풍호유람선을 타고 청풍명월과 단양팔경의 옥순봉과 구담봉 관광

제천 청풍호반 충주호를 제천에선 청풍호라고도 부르며 청풍호 유람선을 즐길수 있는곳이 바로 청풍명월의 청풍호 이다 우리 6남매의 전날 온달관광지와 온달동굴 그리고 도담삼봉등 단양여행을 마치고 제천으로 넘어와 청풍호의 청풍리조트 힐하우스에서 하루밤을 묶은후 청풍호유람선 관광에 나섰다 여행은 늘 즐거운 것 더군다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누가 뭐라해도 여행중의 여행 여행의 백미 이다 청풍호 선착장 청풍나루를 출발 단양8경중의 하나인 옥순봉과 구담봉을 구경하며 장회나루까지 왕복 관광이다 청풍나루를 출발할때는 몇사람 안되는 관광객들이라 제미가 덜 했으나 장회나루에 도착하자 관광객들이 우루루 들이닥쳐 큰 여객선이 관광객들로 꽉 들어찬다 여행의 맛이 난다 왕복1시간30여분 관광에 청풍호 승선권이 1인당 1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