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전주의 두 손자들과 몇시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사위의 생일 맞아 점심도 같이하고 커피한잔도 하고 나니 몇시간이 휘리릭 지나간다 손자들과의 시간은 늘 번개처럼 지나간다 요즘 아름다운 카페에서의 커피 한잔이 우리들의 일상이 된지 오래이다 카페의 규모가 무척 크고 카페의 인테리어도 예전과 달리 독특하면서도 아름답기는 물론이고 실내만이 아니고 실외에 공원같은 정원도 있는 그런 카페들이 우리 주변에 우후죽순처럼 개업을 하고있다 그 카페엔 커피 마니아들이 몰려들고있다 전주 호성동 용진면 근처 시골의 분위기 좋은 카페에 손자들과 다녀왔다 웨이 메이커 커피솝(Way Maker Coffee) 이다 숨복음 참사랑교회에서 직영하는 커피숍으로 찬양가 제목을 카페의 이름으로 사용하고있는가보다 시골 농촌의 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