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가을은 우리곁을 떠나려하고 겨울은 달려오고 있다 아침 기온이 영하5도를 기록하고 겨울 바람이 세차게 불던 올 가을 들어 제일 추웠던 날이다 가을여행과 겨울여행을 동시에 즐겼던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다녀왔다 한옥마을은 마지막 가는 가을이 아쉬어 곱게 물든 마지막 단풍도 한껏 뽐내고 있어 마지막 가을여행도 즐겼다 무척 추운날이었지만 전국의 광광객들이 전주 한옥마을에 다 모였나보다 한옥마을은 추운날씨에 예상과는 달리 전국의 여행자들로 꽉 들어차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온통 한옥마을 골목 골목마다 한복을 차려입은 관광객들로 가득하고 여기저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여행자들이 인증사진 남기기에 바쁘다 바뻐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찾은 어린이들도 쉽게 볼 수가 있고 외국인들도 한걸음만 ..

이씨조선의 본향인 전주의 한옥마을 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할곳이 있다 경기전과 어진박물관도 가보아야할 곳이지만 전주 풍남문도 꼭 가봐야한다 보물제308호인 풍남문(豊南門)은 전주를 대표하는 문이다 전주한옥마을 의 전동성당 바로 맞은편에 있다 전주 풍남문 조선시대의 성문으로서 전주부성의 남문이다 전주는 후백제의 도읍지 이기도 했지만 전라감영의 소재지로서 전주부성을 쌓고 동서남북에 성문을 두었으나 지금은 모두 소실되고 오직 남문(풍남문)만 그 모습을유지하고 있다 동문과 서문 북문은 일제 강점기 조선통감부의 패문정책으로 모두 소실되었으며 1907년 조선통감부의 패쇄령에 의해 1907년 남문인 풍남문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는 수난을 겪었다 풍남문의 남쪽엔 호남제일성이라고 쓰인 간판이 붙어있고 북쪽엔 풍남문이란 간판..

전주 전주와 나주의 첫자를 따서 전라도라고 했듯이 전라감영의 소재지가 전주요 이조500년의 역사의 숨결이 숨쉬는 곳이 전주이고 태조 이성계의 5대 할아버지인 목조대왕인 이안사님이 태어난곳이 전주 이다 그래서 이씨조선과 태조 이성계의 발자취들이 여기저기에서 숨쉬고 있는 곳..

이씨조선의 본향인 전주 풍남문(豊南門) 1963년도에 보물 제 308호로 지정되었으며 전주를 상징하고 있는 곳이 풍남문 이고 전주시 교동의 전주시내 한복판에 자리 하고 있다 즉 전주한옥마을의 태조로의 경기전과 전동성당 바로 맞은편에 풍남문이 자리하고 있다 풍남문은 옛 전주읍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