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일몰 3

(익산일출과 일몰) 한화 포레나 쌍둥이 빌딩 사이로 떠오르는 행운의 일출과 그리고 일몰(220412)

화창한 봄 날씨에 구름한 점 없는 저녁 무렵 여행지에서 돌아왔다 갑자기 아름다운 일몰이 생각난다 일몰이란 우리네 인생같다 하여 나이들어서는 가능한 일몰을 잡지말라 라는 말을 어느 방송에서 들은게 생각이 난다 우리네 인생같으면 어쩌라 일몰을 바라보면서 가족의 안녕도 빌고 자기만족을 얻을 수 있다면 상관없을것 아닌가 아니면 일출도 같이 잡아보면 될것아닌가 좋다. 가자! 일몰 잡으러..... 카메라 메고 옥상으로 올라가 서쪽 하늘을 쳐다보니 최고로 좋은날 아름다운 일몰을 잡을것만 같다 이렇게 와이투케이는 익산 원광여자고등학교 넘어 서해로 넘어가는 일몰을 바라보며 카메라에 몇장 잡아보았다 사진 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일몰사진이다 다은날 아침 핸드폰 울어대는 소리에 꼭두새벽 눈을 뜬다 다시 카메라 메고..

(익산여행)노을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 익산 용안 생태습지 공원의 금강 제방 길

노을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 익산 용안 생태습지 공원의 금강 제방 길 익산에는 금강이 만들어준 보석 같은 선물이 있는데요. 용안 생태습지 공원입니다.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생태공원이 조성되었는데요. 무려 규모가 670,000㎡(20여만 평)나 되고요. 생태공원 바로 옆의 억새단지 550,000㎡(16만7천여 평)까지 합하면 무려 367,000여 평이나 되는 대규모 공원이 익산에 있습니다. 작년 한국관광공사의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용안 생태습지 공원은 최근 국가(지방) 정원 지정에 도전하고 있는 익산의 숨은 관광지입니다. 생태습지 공원을 가운데 두고 위아래 제방길이 시민들로 주목을 받는 핫 플레이스인데요. 위쪽 제방은 4km에 걸쳐 바람개비 길과 자전거 길이 조성되어있어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

와이투케이의 정원인 익산 배산공원의 일몰과 배산체육공원을 소개합니다

익산 배산 해발79m의 작은 산 이지만 익산에서는 보배같은 산이다 호남평야의 한복판에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작은 산 이지만 익산(益山)이라는 지역명에서 보면 알 듯이 배산도 온통 바위산으로 되어있다 배산(배산공원)에는 남쪽에 익산노인복지회관이 있고 서쪽 락에 배산체육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