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용화산 3

(익산둘레길)걸어서 익산 속으로 힐링과 치유는 자연에서 서동공원에서-용화산-가람 문학관 & 생가

걸어서 익산 속으로 힐링과 치유는 자연에서 서동공원에서-용화산-가람 문학관 & 생가 겨울을 이긴 앙상한 가지에도 연초록 잎사귀가 파릇파릇 돋아나고 있는 요즘인데요. 봄 한가운데 서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따스한 봄날입니다. 나도 걷기 열풍, 너도 걷기 열풍, 건강과 힐링을 위한 자연 속에서 걷기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고 있습니다. 어느 도시든 걷기를 위한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있듯 전북 익산에도 백제의 숨결, 서동 선화의 사랑 이야기가 숨어있는 미륵산 둘레길을 포함하여 함라산과 웅포 둘레길, 용화산 둘레길 등이 잘 조성되어있습니다. 용화산 둘레길은 용화 세상 여는 길과 소세양 신도비 길, 장 보러 가는 길, 그리고 용화산 길 등 코스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어디 어느 곳의 자연을 걸으며 힐링을 할까? ..

조각공원도 구경을 하고 마한박물관도 관람을 할수 있는익산의 용화산

익산 용화산(343m) 산 이라기 보다는 그것도 작은 힐탑 즉 언덕배기 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그래도 산은 산이다 당당하게도 용화산이란 이름도 있고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능선을 따라 산행 하다보면 양쪽의 경사면은 무척 가파르기 짝이 없다 익산이 평야지대이다보니 산이 없고 미륵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