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옛길공원 2

(익산행사)제1회 익산 삼불암 호국영령을 위한 위령 영산대제 봉행☞순국선열의 극락왕생 기원 전북 영산 작법보존회 집전

제1회 익산 삼불암 호국영령을 위한 위령 영산대제 봉행순국선열의 극락왕생 기원 전북 영산 작법보존회 집전   전북 익산 삼불암에서는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위령 영산대제가 열렸습니다. 영산대제는 일반인에게는 낯선 불교의 제례의식으로 사찰에서 제를 올릴 때 부르는 소리로 불교의 의식 음악 범패를 말합니다,    이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영산회상을 재현하여 영가에 법식을 베풀어 극락왕생하도록 하는 의식입니다. 일명 범음, 어산 또는 인도소리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전통 음악과 무용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민간신앙까지도 아우른 불교의식이고 우리의 문화재입니다. 가곡, 판소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성악 중 하나입니다.   영산대제가 열린 익산 삼불암은 전라북도 무..

(익산가볼만한곳)산업단지와 사찰이 공존하는 공원 옛스런 선과 실이 살아있는 익산 옛길공원

산업단지와 사찰이 공존하는 공원 옛스런 선과 실이 살아있는 익산 옛길공원 익산 삼기와 낭산에 익산 제3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분양이 거의 다 완료되고 있는데요. 예전과 달리 요즘 산업단지에는 공원 조성이 필수항목이고 대세입니다, 익산 산업단지에도 소나무 등 조경수도 식재하고 음료대, 정자와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공원이 여러 곳 조성되어있습니다. 초겨울로 들어서면서 미세먼지와 황사가 연일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도 힐링이 필요한 요즘에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직원들 역시 휴식공간이 필요합니다. 일하면서 쉬는 시간에 공원에서 피톤치드 향 맡으며 잠시라도 쉬었다 가면 능률도 배가되리라 생각합니다. 여느 일반 공원과는 달리 산업단지의 공장들과 사찰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