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이면 으레 생각나는 행사가 있다, 그리고 생각나는 남자가 있다. 바로 익산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시월의 마지막 밤 가을 음악회이다. 그리고 이 음악회를 주최하는 그 이름도 유명한 조선 3대 명주다운 가을 남자 이강주 산정호수가든 대표이다. 올해가 11회째로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익산 10월의 마지막 밤 가을 음악회는 그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년 진행했다. 오직 가을 남자 이강주 대표만이 할 수 있는 축제이다. 익산 시민을 위한 봉사는 나의 운명이라고 수줍은 듯 말하는 그는 자랑스러운 익산인이고, 자랑하고 싶은 익산인이다. 그는 그림 같은 아름다운 호반 송천제 위에 자리한 산정호수가든을 오픈하면서 운명처럼 봉사의 길을 걸어왔다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는 산정호수가든 이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