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의 3번째 여행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사적 제514호인 교동고분군및 송현리고분군과 창녕박물관이다 이 창녕의 고분군은 삼국시대의 대규모 고분군이다 고대국가 가야의 무덤 문화를 대표하는 7개 지역의 고분들이 작년 9월에 유네스코 셰게문화유산 가야고분군으로 등재됨으로 세게작으로 인정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 창녕은 삼국시대 비사벌으로도 불리었으며 그 중심에는 교동고분군이 있다 교동고분군은 인근 송현리고분군과 더불어 5세기 전반에서 6세기 전반에 걸처 축조된것으로 추정된다 창녕고분군을 보고 작년 이맘때 고령고분군을 본것처럼 엄청 광범위한 규모에 깜짝 놀랐다 누구나 마찬가지로 한번만 구경하게 되면 그 규모에 깜짝놀란다 이 고분군은 창녕지역 유력 집단의 수장급 무덤인 대형분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그 주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