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오래 전부터 전주 아중리 아중호수는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는 유명한 곳이다 벚꽃 구경하러 갈까 또는 민물매운탕 먹으러 갈까 기린봉 등산하러 등등 여러가지 목적을 핑게삼아 일년이면 여러번 들리는 곳이다 여기에 작년인가 호수 한바퀴 돌아오는 수중 나무데크 산책로가 모두 완성이 되어 운동 삼아 산책하는 사람들도 즐겨찾는 곳이 되었다 예전 오래전이다 기린봉과 중바위 승암봉 등산하러 아중리에 자주 들리곤 했다 그러나 요즘엔 등산 보다 산책하러 자주 들린다 세월에 따라 즐길 거리 운동거리도 달라지고 있는 와이투케이 이다 오늘은 벚꽃도 구경할겸 산책하러 아중리에 왔다 그러나 올해는 벚꽃은 아직이다 좋다 산책이나 하자구나 민물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과 그림처럼 아름다운 카페들이 모여있는곳이 아중호숫가이다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