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과 광화문 시대는 가고 이젠 용산시대이다 어쩔수없이 청계천시대는 바이바이 하고 새롭게 용산시대가 시작된다 한양의 다운타운이고 그간 정이 듬뿍 들었던 곳이었다 시원섭섭하단다 아쉽기도 하단다 소풍가듯 심심하면 다녀왔던 청계천과 시청 광장 그리고 광화문 그간 정들었던 이 곳들이 이젠 큰 맘 먹어야 가볼 수가 있는곳이 되어 버린것이다 새로운 용산시대를 맞아 그간 추억의 청계천 사진 몇장을 블로그에 포스팅하여 영원한 추억으로 남기려한다 와이투케이의 이야기가 아니고 아내의 이야기이다 그동안 청계천과 시청으로 맛집에도 자주 가고 자주 놀다 오곤 했던 곳이었다 이제는 용산시대에 적응해야한다 용산 역시 금방 정이 들어 예전 청계천과 똑 같이 휘리릭 다녀오곤 할것이다 이미 정이 들만큼 듬뿍 든 용산이다 10여년이 넘..